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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삼성 햅틱(HAPTIC)MP3, Yepp YP-P3 본문
좋은 기회를 통해서 삼성에서 새로나온 MP3 플레이어인 Yepp YP-P3를 써 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 YP-P3는 햅틱 UI를 적용해서 기존에 햅틱, 햅틱2, T*옴니아 등처럼 다양한 위젯으로 바탕화면을 꾸밀수도 있고, 터치를 하면 진동도 오게 됩니다.
온라인에 기사를 쓰기 위해서 받았는데, 여러군데에 자세한 기사가 올라가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쓰지 않고 느낀 점 위주로 올려 볼까 합니다.
우선 외형입니다. 크기는 가지고 있는 iPod Touch와 비교했습니다. 전면 사진입니다. 대략 아이팟 보다 작은게 느껴지시지요? 아이팟보다 길이와 넓이 모두 작은데 넓이가 더 작아서 세로로 긴 듯한 느낌을 많이 줍니다.
두께의 모습입니다. 아이팟 보다 두껍습니다. 아이팟이 곡선이 많이 추가 되어서 정확하게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아이팟의 약 1.5배 정도 되는 느낌입니다.(정확한 수치는 역시 기사를 통해서.. ^^)
두 사진을 보면 그립감을 이야기 할 것 같은데, 그립감은 좋은 편입니다. 다만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 옆으로 눕혔을때는 아이팟 보다 아주 조금 그립감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조작을 하기 위해서 한손으로 잡았을 때의 그립감은 좋은 편입니다.
보통 윗 부분 부터 보는데... 이번에는 아랫부분 부터... 외쪽 부터 마이크/리셋 홀, 21핀 USB 연결 단자, 그리고 이어폰 입력 단자 입니다.
윗 부분의 사진입니다. 왼쪽 부터 모노스피커, 음량 조절 버튼, 그리고 전원/홀드 버튼입니다. 모노스피커의 성능은 예상 외로 좋았습니다. 출력 와트수라는 수치를 제외하고도 듣기에 나쁘지 않은 정도의 음량을 제공해 줍니다.
바탕화면 위젯의 기능을 가장 잘 표현해 주는 사진이라 생각 되어 아래의 3개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왼쪽 부터 아무런 터치를 하지 않았을때, 그리고 바탕화면에서 위젯이 아닌 부분을 클릭했을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른쪽에 있는 위젯이라는 메뉴를 클릭했을때 나타나는 화면 입니다. 가장 오른쪽의 사진을 보면 추가 할 수 있는 위젯이 좀더 나타납니다. 여기서 원하는 위젯을 바탕화면으로 끌어 놓을 수 있습니다.
위젯의 경우 아직은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 몇몇 위젯이 상당히 편리한 기능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그리 아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flash 위젯의 경우는 플래시 파일을 재생(조작)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모자란 부분을 채워 주고도 남지요.
자 이제 결론입니다.
장점
Yepp YP-P3는 매끈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햅틱을 탑재하고 있어 손에 쥐고 느끼는데 훌륭한 재미를 선사해 줍니다. 가지고 있는 위젯의 수와 어플리케이션의 수가 적기는 하지만 데스크탑용 소프트웨어인 EmoDio를 통해서 좀더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할 수 있게 해 놓아서 크게 아쉬움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단점
하지만, 아직 조금 마무리가 덜 된 느낌을 받습니다. 일례로 음악을 듣다가 뒤로 가기를 눌렀을 경우 바탕화면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고, 상위 메뉴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모든 어플리케이션이 통합된 UI를 가지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쉬운 예만 봐도 게임의 경우는 실행후 상위 메뉴로 돌아가는 버튼이 제각각 입니다. UI가 정리되지 않아서 혼란스러운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데스크탑용 소프트웨어인 EmoDio도 아직 UI 적인 측면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이 보입니다. 강력한 기능을 할 것 같은 "데이터캐스트"를 써 봤는데, 한번도 YP3로 옮겨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설명서를 제대로 읽지 않은 제 탓도 있지만, 비슷한 아이팟 터치의 경우 설명서를 읽지 않고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에 적은 단점들은 펌웨어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수정 가능한 것들입니다. 추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뜻이지요. 그러한 면에서 볼때 YP3의 펌웨어가 업데이트 된다면, 사용자가 풀터치와 동영상 재생이 되는 MP3를 고를때 또하나의 선택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질 것 같습니다.
마자믹 짤방은 얼마전에 구매한 Wii와 함께.. ^^
덧) 혹시 기사가 발간되면 링크를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좀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
관련 기사는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 기사를 쓰기 위해서 받았는데, 여러군데에 자세한 기사가 올라가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쓰지 않고 느낀 점 위주로 올려 볼까 합니다.
우선 외형입니다. 크기는 가지고 있는 iPod Touch와 비교했습니다. 전면 사진입니다. 대략 아이팟 보다 작은게 느껴지시지요? 아이팟보다 길이와 넓이 모두 작은데 넓이가 더 작아서 세로로 긴 듯한 느낌을 많이 줍니다.
두께의 모습입니다. 아이팟 보다 두껍습니다. 아이팟이 곡선이 많이 추가 되어서 정확하게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아이팟의 약 1.5배 정도 되는 느낌입니다.(정확한 수치는 역시 기사를 통해서.. ^^)
두 사진을 보면 그립감을 이야기 할 것 같은데, 그립감은 좋은 편입니다. 다만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 옆으로 눕혔을때는 아이팟 보다 아주 조금 그립감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조작을 하기 위해서 한손으로 잡았을 때의 그립감은 좋은 편입니다.
보통 윗 부분 부터 보는데... 이번에는 아랫부분 부터... 외쪽 부터 마이크/리셋 홀, 21핀 USB 연결 단자, 그리고 이어폰 입력 단자 입니다.
윗 부분의 사진입니다. 왼쪽 부터 모노스피커, 음량 조절 버튼, 그리고 전원/홀드 버튼입니다. 모노스피커의 성능은 예상 외로 좋았습니다. 출력 와트수라는 수치를 제외하고도 듣기에 나쁘지 않은 정도의 음량을 제공해 줍니다.
바탕화면 위젯의 기능을 가장 잘 표현해 주는 사진이라 생각 되어 아래의 3개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왼쪽 부터 아무런 터치를 하지 않았을때, 그리고 바탕화면에서 위젯이 아닌 부분을 클릭했을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른쪽에 있는 위젯이라는 메뉴를 클릭했을때 나타나는 화면 입니다. 가장 오른쪽의 사진을 보면 추가 할 수 있는 위젯이 좀더 나타납니다. 여기서 원하는 위젯을 바탕화면으로 끌어 놓을 수 있습니다.
위젯의 경우 아직은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 몇몇 위젯이 상당히 편리한 기능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그리 아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flash 위젯의 경우는 플래시 파일을 재생(조작)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모자란 부분을 채워 주고도 남지요.
자 이제 결론입니다.
장점
Yepp YP-P3는 매끈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햅틱을 탑재하고 있어 손에 쥐고 느끼는데 훌륭한 재미를 선사해 줍니다. 가지고 있는 위젯의 수와 어플리케이션의 수가 적기는 하지만 데스크탑용 소프트웨어인 EmoDio를 통해서 좀더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할 수 있게 해 놓아서 크게 아쉬움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단점
하지만, 아직 조금 마무리가 덜 된 느낌을 받습니다. 일례로 음악을 듣다가 뒤로 가기를 눌렀을 경우 바탕화면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고, 상위 메뉴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모든 어플리케이션이 통합된 UI를 가지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쉬운 예만 봐도 게임의 경우는 실행후 상위 메뉴로 돌아가는 버튼이 제각각 입니다. UI가 정리되지 않아서 혼란스러운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데스크탑용 소프트웨어인 EmoDio도 아직 UI 적인 측면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이 보입니다. 강력한 기능을 할 것 같은 "데이터캐스트"를 써 봤는데, 한번도 YP3로 옮겨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설명서를 제대로 읽지 않은 제 탓도 있지만, 비슷한 아이팟 터치의 경우 설명서를 읽지 않고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에 적은 단점들은 펌웨어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수정 가능한 것들입니다. 추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뜻이지요. 그러한 면에서 볼때 YP3의 펌웨어가 업데이트 된다면, 사용자가 풀터치와 동영상 재생이 되는 MP3를 고를때 또하나의 선택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질 것 같습니다.
마자믹 짤방은 얼마전에 구매한 Wii와 함께.. ^^
덧) 혹시 기사가 발간되면 링크를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좀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
관련 기사는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