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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아이폰 대세 동참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10. 5. 16. 23:24
네 제목 그대로 입니다. 뒤늦게 아이폰 대세에 동참을 하였습니다. 뭐 다음달이면 4G(4세대, 4th Generation) 아이폰이 발표가 되고, 한두달 뒤면 국내에도 출시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지만, 회사를 옮긴뒤에 약간(?)의 강압에 의해서 아이폰 화이트 16G를 쓰게 되었네요.


오래(?)전에 아이팟 터치를 사용했었고, 판매를 한 이후에도 아이폰 앱들을 많이 모은터라 사용법을 익히고 앱을 모으는데는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11page의 화면을 꽉채운 앱들과 함께, 아직 설치하지 않은 앱들도 많네요. 주로 게임들 이지만... ㅋ

지금 사용기나 개봉기를 올리기에는 완전 뒷북이고...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현존하는 최고의 스마트 폰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사용을 해보니 피쳐폰 대비 약간의 단점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나 멋진 단말기 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같이 구매한 분의 이야기를 빌리자면(그 분은 전날 삼성 갤럭시 A를 구매하기도 하셨죠.. -_-) "하루 써보니 너무 좋더라" 였습니다. 그 표현이 가장 잘 맞는것 같습니다.

요즘 제 숙제는 어떻게 하면 애플 아이폰, 앱스토어의 생태계를 비슷하게나마 구현해 볼까 입니다. 생각보다는 너무 큰 숙제인지라 부담이 되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