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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Cloud 서비스 ucloud, 맥(Mac)에서 사용하기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10. 7. 14. 12:30
얼마전 부터 KT에서 시작한 Cloud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름은 ucloud! 기본적으로는 20GB의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상품부터 유료로 제공이 되지만, KT의 Qook을 사용하거나, Show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20GB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이폰을 통해서 i요금제를 사용하기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ucloud란?
그런데 이 ucloud 서비스가 무엇이냐? 서비스 설명 페이지에서는 아래와 같이 ucloud를 소개 하고 있습니다.


즉 PC에 있는 자료를 백업하거나, 다른 PC와 동기화 하거나, 아니면 다른 기기에서 정보를 볼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비슷한 사례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DropBox나 국내에서는 네이버의 N드라이브가 있습니다.

사실 이 ucloud 서비스는 얼마전에 조용하게(?) 오픈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잘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는 제가 집과 직장에서 모두 Mac을 사용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적당한 Mac용 어플리케이션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이제 Mac용 ucloud 매니저가 나왔고, 이제는 손쉽게 직장과 집의 데이터가 공유가 가능해 졌습니다. 물론 이렇게 됨으로써 Mac과 Windows PC 사이의 데이터 동기화도 가능해 졌지요. 위에서 소개한 DropBox의 경우 예전부터 Mac을 지원하기는 했으나, 서버 자체가 외국에 있어서 동기화 속도가 조금 느렸던 점이 조금 문제가 되었고, 네이버 N드라이브의 경우 Mac용 Client를 지원하지 않아서 제대로 사용을 할 수 없었습니다.

자 이제 Mac용 ucloud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 조금 살펴 볼까요?
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서 다운 받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해 보겠습니다. 설치는 일반적인 맥용 어플리케이션의 설치 방법과 유사하므로 간단한 설명과 스크린샷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설치 화면
설치에 해당하는 화면. 옮겨야죠!

스플래시 화면


스플래시 화면이 지나면 로그인 화면이 나타납니다. 저는 먼저 등록을 해 놓았으므로 해당 ID와 비밀번호로 로그인이 가능했지요.


자신의 컴퓨터 이름을 등록하고...


설치 유형은 "빠른 설치"와 "고급 설치" 두가지를 제공합니다.


빠른 설치에 해당하는 화면 입니다.


고급설치시에 나오는 화면 입니다. 여기서 백업 폴더를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위의 간편설치의 경우 특정 폴더를 지정해서 나오게 되지만, 고급설치시에는 좀더 세밀하게 폴더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iPhoto와 iTunes 라이브러리의 경우 동기화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경고 문구가 뜨네요.



몇가지 폴더를 추가 했더니, 화면의 오른쪽 아래 부분에 백업에는 6G이상이 필요하므로 업그레이드를 하라는 문구가 뜨네요. -_- 우선 Music 폴더를 없애고 동기화를 시켰더니 잘 되더군요.


설정과 사용
설치와 간단한 설정이 끝나게 되면 ucloud 매니저를 통해서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화면 상단의 메뉴바에 아이콘이 표시 되어 쉽게 메뉴 접근이 가능해 집니다.


환경설정의 경우 상당히 간단한 설정만 가능합니다. 중간 부분에 있는 "업로드 속도"의 경우 변경할 때 어떠한 현상(?)을 보이는지는 아직 테스트 해 보지 못했네요.


이렇게 파일 전송 상태도 쉽게 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웹페이지에서는?
그럼 웹페이지에서는 어떻게 보일까요? 이렇게 열심히 동기화 중입니다. Mac의 MyPicture에 해당하는 폴더를 열심히 동기화 하고 있네요. 웹페이지를 통해서 간단하게 파일을 보거나 다른 사람에게 메일로 파일을 전달해 줄 수도 있습니다. ucloud 매니저를 설치할 수 없는 상황에서라면 간단한 파일 공유가 가능해 지겠지요?


문제점
설치 하고 난뒤 초반에는 시스템 자원을 어느정도 소모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Firefox야 워낙에 무거운 녀석이지만 아래의 스크린샷을 보면 두번째로 CPU 자원을 잡아먹고 있네요. -_- 버전 업그레이드가 되면 이 부분 부터 조금 수정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주의 해야할 점
ucloud 매니저를 사용해서 파일을 지우게 되면 ucloud 서버상의 파일은 물론 데스크탑에서도 삭제가 되므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물론 특정 디렉토리에서 다른 디렉토리로 옮기더라도 동일하게 반응을 하구요.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점에 상당히 주의를 기울이셔서 사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그럼 이 ucloud는 어디에 쓰면 좋을까요? 가장 좋은 것은 데이터에 대한 백업 입니다. 사실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백업에 대한 중요성을 경험해 본적이 볓번 있기 때문에, 백업에는 항상 촉각을 기울이고 있지요. 이러한 백업을 사용자가 신경쓰지 않게 도와 주는 도구로서 사용 가능합니다. 여기서 약간의 문제는 데이터에 대한 보안 신뢰도 입니다. 아무래도 외부 cloud 서버에 있으면 내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가 올라가 있으면, 혹시나 해킹에 대한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 데이터는 안전하게 보존이 될까?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물론 가장 좋은 데이터의 백업 방법은 각자 집에 적당한 백업 기기를 가지고 보관을 하는 방법 입니다. 하지만 모든 개인이 이러한 백업 기기를 가지기에는 비용적인 문제가 발생을 하게 되지요.

이럴때 적당한 타협점을 찾는 범위가 바로 이 클라우드 서비스라 생각을 합니다. 정말 중요한 데이터는 로컬에, 그리고 내가 안전한 방법을 찾아서 백업을... 그리고 어느 정도 중요하고 버전관리가 되어야 한다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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