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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혼 - 기다림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5. 4. 27. 09:57

얼마전 부터 29일 발표 될 애플의 새로운 OS 타이거에 대한 리뷰가 여러(아쉽게도 읽기는 많이 읽었지만, 한명 밖에 못찾았습니다. -_-) 블로거 들에게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오늘은 MS의 마케팅 일환인지, 몇몇 하드웨어 관련 사이트에서 MS의 롱혼 관련 기사와 빌게이츠의 WinHEC 연설 내용이 올라오고 있네요.

타이거의 경우 그 놀라운 대시보드화면 보호기를 보면 입이 떡 벌어지고 마는데요...

마이크로 소프트의 차기 OS 롱혼의 경우 발표한다고 한지 부터 꽤 지난 탓인지 별 이야기가 없어서 몇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1. 롱혼의 프리뷰 기능
- 물론 맥 OS X 에서는 이전 부터 지원 되던 기능인데.. 역시 이제나마 지원됨을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미리보기와 3D의 기능 등이 지원 되죠.

2. 한개의 버전으로 다국어 지원
- 물론 또 맥에서는 이전 부터 지원 되던 기능... 이제는 미국과 동시에 출시가 가능해 지는 것이죠... 세팅중에 한국어 선택 하면 끝~~~

3. WinFS
- Window의 새로운 파일시스템을 담당할 것이라고 이전부터 거창하게 이야기를 했었는데... 아마도 초기에는 힘들 듯 합니다. 초기에는 현재의 파일시스템인 NTFS가 사용될 듯 합니다.

4. 보안
- 아마도 지금까지의 보안에 대해서 많이 취약했던 MS가 이번에는 조금 더 낳은 솔루션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_-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윈도우 이기에 보안에 대한 지속적인 공격을 받을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 이외에 여러가지 많은 롱혼의 정보들을 보시려면, 이곳이곳을 참고 하세요... bittorrent 파일도 돌아 다니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