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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 - 해리포터와 불의 잔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5. 12. 26. 10:10

간만에 극장에서 와이프와 함께 영화를 봤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4번째 "해리포터와 불의 잔"

예전에 3편 까지만 소설로 읽고, 불의 잔부터는 읽지 못했었는데.. 안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보는 사람들 마다, 역시 소설이 더 좋음이야 라는 한결된 의사를 펼치네요. 책한권의 내용을 약 5~10분으로 줄여 버리더군요..(저는 원래 내용이 짧은 줄 알았습니다.)

뭐.. 영화를 본 느낌은.. 역시 영화건 소설이건 1편이 가장 재미 있다는 것을 증명해 준 것이고, 그나마 간간히 예상을 깨는 몇몇 장면들이 재미있었네요.. ^^

역시 평가는 영화를 보는 개개인의 입장에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