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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재전송 - 와이브로,위성DMB 본문
지상파 DMB에서 지상파의 실시간 재전송이 이루어 진다는 것은 몇몇 기사를 통해서 익히 보셨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물론 아직까지 위성 DMB에서는 실시간 지상파 재전송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지요. 그 이유는 위성 DMB가 지상파 DMB 이전에 나왔고, 지상파 TV 3사(KBS,MBC,SBS)가 참여 하는 지상파 DMB가 아직 시장에 발을 들여 놓기 전에 위성 DMB에서 실시간 지상파 재전송이 이루어 지면, 지상파 DMB가 설 땅이 없어 진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어느 정도 지상파 DMB가 자리를 잡게 되면, 위성 DMB에서 실시간 지상파 재전송이 다시 논의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TU의 경우 가장 킬러 중의 하나가 실시간 지상파 재전송이 될 테니까요.
오늘 본 기사중 하나에서 와이브로를 통한 지상파 재전송에 대한 이슈가 나왔습니다.
와이브로의 경우 시속 60Km에 1Mbps를 보장하는 표준 입니다. 물론 이는 최저 사양을 이야기 한 것이고, 현재는 100Km에서 2Mbps이상(5M 였던가?? 기억이 가물)을 내 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물론 다음버전에서는 50M를 이야기 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문제는 1Mbps라는 대역폭에 있습니다. 와이브로의 이 대역폭의 한계는 지상파 DMB 중 비디오 영역이 가지는 대역폭보다 넓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좀 더 깨끗한, 좀 더 큰 화면의 비디오 전송이 가능하게 된다는 이야기 이지요.
아래의 포스팅에도 지상파 DMB와 와이브로와의 결합설(?)을 잠시 썼었는데, 이는 지상파 DMB가 단방향이라서 지상파 DMB의 꽃인 데이터 서비스가 return path 라고 불리우는 통신망(WCDMA/HSDPA/CDMA, 와이브로)이 없이는 불가능 하다는 전제에서 출발을 한 것입니다. 사용자의 feedback을 다시 사업자에게 날려 주는 채널이 필요 합니다. 여기에서의 와이브로는 보조재 역할을 했었지요.
하지만, 이제 와이브로만 가지고도 지상파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기술적으로...
기존의 CDMA의 영역에서 이통사들이 내 놓은 June, Fimm 같은 상품은 패킷을 근간으로 하기 때문에, 서비스 한번 이용하고 요금 고지서 보면 턱빠질만큼의 비용이 청구가 되지요. 하지만, 와이브로의 경우는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정액제로 갈 경우 특별한 요금 없이 깨끗한 화면의 TV를 볼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뭐... 우리나라의 대형 사업자들이 어리석지는 않겠지요? 여기서 와이브로의 요금제가 나옵니다.
와이브로는 아마도 정액제+추가 종량제로 갈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즉, 데이터를 어느 정도는 허용 하되, 엄청난 데이터를 받는 사람에게는 추가 요금을 내게 하겠다 이지요.
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어떠한 서비스를 선택 하시겠습니까???
(글을 쓰고 나니.. 무슨 지상파 DMB 홍보대사 같네요... 쩝...)
덧) 오늘도 역시 자료에 기반하지 않고, 머리속에 남아 있는 기억의 잔재들로만 포스팅이 되었기에.. 여러분의 정확한 지적을 필요로 합니다. 역시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ㅜ
물론 아직까지 위성 DMB에서는 실시간 지상파 재전송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지요. 그 이유는 위성 DMB가 지상파 DMB 이전에 나왔고, 지상파 TV 3사(KBS,MBC,SBS)가 참여 하는 지상파 DMB가 아직 시장에 발을 들여 놓기 전에 위성 DMB에서 실시간 지상파 재전송이 이루어 지면, 지상파 DMB가 설 땅이 없어 진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어느 정도 지상파 DMB가 자리를 잡게 되면, 위성 DMB에서 실시간 지상파 재전송이 다시 논의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TU의 경우 가장 킬러 중의 하나가 실시간 지상파 재전송이 될 테니까요.
오늘 본 기사중 하나에서 와이브로를 통한 지상파 재전송에 대한 이슈가 나왔습니다.
와이브로의 경우 시속 60Km에 1Mbps를 보장하는 표준 입니다. 물론 이는 최저 사양을 이야기 한 것이고, 현재는 100Km에서 2Mbps이상(5M 였던가?? 기억이 가물)을 내 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물론 다음버전에서는 50M를 이야기 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문제는 1Mbps라는 대역폭에 있습니다. 와이브로의 이 대역폭의 한계는 지상파 DMB 중 비디오 영역이 가지는 대역폭보다 넓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좀 더 깨끗한, 좀 더 큰 화면의 비디오 전송이 가능하게 된다는 이야기 이지요.
아래의 포스팅에도 지상파 DMB와 와이브로와의 결합설(?)을 잠시 썼었는데, 이는 지상파 DMB가 단방향이라서 지상파 DMB의 꽃인 데이터 서비스가 return path 라고 불리우는 통신망(WCDMA/HSDPA/CDMA, 와이브로)이 없이는 불가능 하다는 전제에서 출발을 한 것입니다. 사용자의 feedback을 다시 사업자에게 날려 주는 채널이 필요 합니다. 여기에서의 와이브로는 보조재 역할을 했었지요.
하지만, 이제 와이브로만 가지고도 지상파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기술적으로...
기존의 CDMA의 영역에서 이통사들이 내 놓은 June, Fimm 같은 상품은 패킷을 근간으로 하기 때문에, 서비스 한번 이용하고 요금 고지서 보면 턱빠질만큼의 비용이 청구가 되지요. 하지만, 와이브로의 경우는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정액제로 갈 경우 특별한 요금 없이 깨끗한 화면의 TV를 볼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뭐... 우리나라의 대형 사업자들이 어리석지는 않겠지요? 여기서 와이브로의 요금제가 나옵니다.
와이브로는 아마도 정액제+추가 종량제로 갈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즉, 데이터를 어느 정도는 허용 하되, 엄청난 데이터를 받는 사람에게는 추가 요금을 내게 하겠다 이지요.
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어떠한 서비스를 선택 하시겠습니까???
(글을 쓰고 나니.. 무슨 지상파 DMB 홍보대사 같네요... 쩝...)
덧) 오늘도 역시 자료에 기반하지 않고, 머리속에 남아 있는 기억의 잔재들로만 포스팅이 되었기에.. 여러분의 정확한 지적을 필요로 합니다. 역시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