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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드러내는 Origami Project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6. 3. 9. 13:15
드디어 CEBIT에서 Origami Project가 슬슬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gizmodo를 통해 여러가지(1, 2, 3, 4, 5, 6)소식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살펴 보면(모든 사진은 gizmode의 페이지에서)
삼성전자의 Q1이라는 모델명을 가진 Origami 호환 장치는 900MHz Intel Celeron chip 에 500MB of RAM의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통신을 위해 Bluetooth와 802.11b/g를 포함 합니다. Windows XP가 사용되므로 하드 디스크는 내장형으로 보여지구요.

이러한 형태의 스위블 디자인도 있습니다. 패드를 돌리면 키보드가 나타나는 형식 입니다.
이런 미니 노트북 형태의 단말도 있군요.

자 그럼 오리가미의 용도는 무었일까요?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컨텐츠(Text/Video/Audio등)를 활용하기 편한 장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기존이 PDA의 확장성의 불편함과 노트북의 크기의 한계를 극복하면서도, +a의 이벤트가 함께 포함이 된다면 멋진 제품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쯤 볼 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