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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랑하는 후배가 직장 선택의 조언을 구한다면?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6. 3. 23. 20:37
당신의 사랑하는 후배중 한명이 직장 선택의 조언을 구하는 중이다.
"잘하는 것"과 "하고싶은 것" 중 어느 곳을 가야 할까요?
물론 답변은 하나 밖에 없다. "잘하는 것"을 해야 한다.
직장생활은 이상이 아닌 현실이다.

물론 하고싶은 것과 잘하는 것이 동일하다면, 그만큼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은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렇지를 못하다.
게다가 즐겁게 일하는 것은 어려운 현실이다.

그러기에 당신은 "잘하는 것"을 하라고 추천해 주는 것이, 그 사람을 위하는 것일 게다.
또한 당신도 "잘하는 것"을 찾도록 노력하는 것이 인생에 도움이 되는 길이다.

요즘에 느끼는 것, 생각하는 것이 많아서 끄적거린 글입니다. 한번쯤 생각해 보면 좋을 듯 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