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찍는 사진

NGWeb 2006 후기 본문

Web

NGWeb 2006 후기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6. 3. 15. 14:48
2006년 3월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친 NGWeb 2006에 참석했습니다. 아래 느낀 점 및 각회사의 부분을 태우님 버전으로 소개 합니다. :)

첫날 : 3월 13일
1.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 고현진 원장
- 한마디로 굿이다.. 연세가 많이 드신것 같은데도, 그러한 열정을 가질 수 있음이 부러움.

2. 야후 코리아 : 성낙양 대표
- contents ecosystem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주셨음. 야후가 인수한 flickr과 del.icio.us에 대한 이야기 포함.

3. 다음커뮤니케이션 : 이재웅 대표
- Media 2.0(잡지 이름 아님)에 대한 해박한 소개

4. Amazon.com : Jeff Barr
- Amazon의 관점에서본 Web 2.0
- 사실 Mechenical turk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음. 나중에 류중희 교슈님이 자신의 세션 시간에 소개해주심.

5. MobileCrunch : Oliver Starr
- 위트가 넘치는 미국식 PT를 보았음. 방청객의 질문을 들으러, 자신의 마이크를 들고 방청석 까지 내려와서 질문을 듣고, 대답해 주는 센스... 답변의 내용에는 만족을 못함 :)

6. Sky web office : 한정환 대표
- 멋지다, 하지만 검증이 안되었다.(이래서 불안하다)
- 아... 유비쿼터스와 Web 2.0 환경에서 시스템의 중요성을 느낌(데모 준비 하느라 시간을 많이 소비)

7. overture : 황인철 이사
- overture 보다 우리가 더 잘아는 google adsense로 설명?

8. 삼성전자 : 김창원 대리
- 세션을 듣고 싶었는데... 외부 미팅으로 참석 못함.

9. Microsoft : 김명호 박사
- 8과 같은 이유로 듣지 못함. 아쉬움...

10. hanrss : 서성렬
- 워낙 익숙한 서비스.

11. 첫눈 : 장병규 대표
- 깔끔한 복장(캐주얼)과 함께 깔끔한 세션이었음. 첫눈 검색의 가치관을 볼 수 있었던 시간.

둘째날 : 3월 14일
1. 네이버 : 이재광 검색전략팀장
- 네이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 됨.

2. 다음 : 손경완 CDO
- 검색할 데이터 많음.

3. openyourbook : 황진열팀장
- 워낙에 알고 있는 서비스. 좀더 많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잠시 담배를 피고 오니... 후원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중... 후원에 대한 중요성이 궁금하신 분은 openyourbook.net을 방문해 보세요.

4. 야후 코리아 : 이정은 이사
- 13일에 설명된 야후의 전략에 대한 복습시간. "허브" 서비스 소개.
- 허브에 대한 의견은 차라리  del.icio.us 와 flickr을 직접 국내로 가져 오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봄.

5. 파란 : 이준호 과장
- 아... 파란... 개인적으로 실망했음. 엠박스도 ... activx 도배였음.. -_-

6. SK커뮤니케이션즈 : 황현수 과장
- web 2.0에 대한 SK컴즈의 전략은 ... 잘해야 한다임.. 잘표현해 주셨음.

7. 이글루스 : 허진영이사, 박수정이사
- 이글루스의 발전방향에 대한 설명. 전반적으로 외부로의 오픈과 동시에 contents creator에 대한 보상에 중심을 둠.
- FISH는 reputation system에 대한 시각을 바꾸어 놓았음.. 빙고.

8. 엔비 : 박수만 CEO
- 다시 한번 enbee.com을 방문하게 만든 시간... enbee.com 너무 복잡해요.

9. 윙버스 : 김종화, 김창욱 Co-CEO
- 새로운 개념의 여행 정보 서비스, 두분다 여행을 무지 좋아 하는 것으로 보임.

10. 씽크프리 : 박재현 CTO
- 오피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접근을 보여줌. 그런데 아직 조금 무거워요..

11. 그외시간은 여기 저기돌아 다니면서 봄

아래는 전반적으로 느낀 점들에 대한 평입니다.
몇몇 개의 keyword가 머리속에서 맴맴 돌고 있습니다.
reputation system, attention.xml, longtail, microcontents, mobile 등등...
물론 기존부터 관심을 가지고 봐온 ajax, collective intelligence, 참여와 개방등은 아직도 고민거리임.

내년에는 좀더 많은 Web 2.0 서비스와 회사가 소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뒤로 하고,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후기 모음 :
NGWeb 2006 Day 1 : 태우님
NGWeb2006 컨퍼런스 :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올라웍스
NGWeb2006 참관 후기 - 오전 - : 선-미 닷컴
포털들 "공개 API로 웹 2.0 주도하겠다" : 서명덕 기자님
겉핥기 NG Web 2.0 후기 : 처리가 이상해요
차세대 웹 통합 컨퍼런스 2006 둘째날 : McFuture.net
NGWeb2006 : 웹 어플리케이션(Web Application) 워크샵 후기 : mEmOpAd
NGWeb2006 후기 : @hof
NGweb 2006 컨퍼런스 후기 이지

헉헉...
덧) 각 블로그에 소개된 후기는 계속 엮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