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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다른곳으로의 움직임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6. 5. 19. 18:10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차니님, likejazz 님과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20043년(몇년에 입사를 했는지도 모르네요.. -_-) 봄에 입사를 해서 만으로 3년여를 다녔네요.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만난 여러분들과 업무적으로 만난 많은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회사와 많은 분들을 만나뵌 것 같습니다. 반은 업무, 반은 개인적인 일로 뵌 분들도 계시고, 개인적인 자리에서 만나서 업무에 까지 연관된 분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3년여의 시간이 흐르고, 이제 조금 다른 길로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포탈에서 많은 것을 듣고, 보고, 배웠습니다. 조금은 다른 길을 달리게 되겠지만, 만나던 분들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합니다.
뭐 워낙에 업계가 좁아서, 여차저차한 일들로 다시 뵐지도 모르겠구요.

시원 섭섭하기도 하고, 홀가분하기도 하네요.

이제 포탈을 떠나니, 포탈에 대한 칭찬과 비평이 좀더 쉬워질 것 같습니다.

덧)아~ 포스팅은 계속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