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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군 몸살양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6. 6. 26. 08:14
아아~~ 죽기 바로 전 같습니다.
그제(토요일) 밤 부터 진행 된, 몸살 기운이 어제의 극한을 넘어서 조금 진정이 되는가 싶더니, 다시금 또 발작을 해 대고 있습니다.
목은 땡땡하게 부어 버리고, 온 몸은 몽둥이로 맞은 듯 하고, 더불어 입병이 나서 음식물의 소화도 조금 어렵네요.

비오는 월요일 아침에 몸도 안좋아서, 일찍 출근을 했건만, 오늘 하루를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몸이 점점더 바닥을 향해 꺼지고 있습니다. -_-

어케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