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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6. 3. 18. 16:40
처음에는 콧물로시작하던 감기가 몸살로 이어져서, 어제 오후에는 반차 까지 썼습니다.
밤만 되면, 으실으실 추우면서도 온몸이 아파오는 몸살의 전형입니다.
결국 오늘 오전에는 병원에가서 주사 까지 맞는 현상까지 일어났네요. 감기/몸살로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은 것은 정말 오래간만의 일입니다.

현재 스코아, 딸과 함께 콜록콜록, 아들도 훌쩍~ 입니다.
아마도 딸로 부터 옮겨 진건 아닐까? 하고 생각도 해 보지만, 아이들 얼굴 못본지도 꽤 되어 가는데... 이거 참...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