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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새차 (2)
마음으로 찍는 사진
제 차는 이제 10년이 다 되어가는 슈마 입니다. 2000년에 약 4개월된 중고차(직거래)를 아주 싸게 사서 잘 타고다녔습니다. 배기량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씩 묻어나기는 하지만, 얼마전까지 저렴한 가격에 중고차를 주신분께 감사했었지요. 그런데 요 몇달 사이에 그 중고차가 싼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분명 살때는 "사고 없음"이라는 내용으로 샀었는데 알고보니 사방이 사고투성이더군요. 엔진룸쪽으로도 이상이 있는것 같고 얼마전에 뒷문짝의 페인트가 이유없이 떨어져서 오늘 정비소에 들려서 견적이라도 뽑으려고 갔더니 "이거 도색을 잘 못하는 곳에서 도색해서 그렇습니다. 너무 두껍게 발라서 떨어지는 겁니다."라고 하시더군요.. 결국은 뒷문짝에도 사고가 있었던 거네요. 쩌업. 완전히 사기꾼에게 당했다는 느낌이..
전제입니다. 이글은 제 경험을 전제로 작성 되었기 때문에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대리점과 상황 마다 정보가 다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몇몇 정보는 카더라 통신으로 들은 것이라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알고 계시면 그리 나쁘지 않을것 같아서 적습니다. 지난번 포스트에서 새로나온 차를 구매 하려고 여기 저기 영업소를 방문 했다고 올렸습니다. 이제는 그때의 경험과 그 이후 실제 차를 구매 할때 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차를 싸게 구입하는 방법을 올려 볼까 합니다. 우선적인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차량 판매점(흔히 이야기 하는 대리점)은 두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하나는 직영점이고, 다른 하나는 일반 대리점입니다. 직영점의 경우 자동차 회사에서 직접 운영을 하는 곳이고, 이로 인해 근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