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찍는 사진

이제는 슬슬 미쳐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엄청나게 지르기를 시작하더니... 이 지름신이 주위를 떠나지를 않네요. 어제는 스트로보와 충전기 set가 배송이 되었는데(사진은 나중에 다시~) 기존에 사용하던 가방에 넣어 보니.. 역시나 가방이 작더라는 겁니다. 결국은 컴퓨터 앞에 앉아서 클릭질 몇번을 했더니 SMS가 날아 오네요... "결제가 완료 되었습니다." OTL 결국 크럼플러 밀리언달러(밀달이라 줄여 부르기도) 홈 6를 구매해 버렸습니다. 제발 지름신이 다른 곳에 가서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ㅜ

글분류를 보면 아시겠지만 "Buy"라는 글목록을 추가 했습니다. 도대체 올해 얼마나 다양한 것들을 지를지는 모르겠지만, 그 목록을 궁금해 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가계부 명목으로 "지르기" 글목록을 시작해 봅니다. 그 첫번째로... 어제 "남성 스킨&로션"을 질렀습니다. hanafos를 통해서 gmarket을 들어가서 구매를 했구요. 물품명은 "A3F[on] 옴므 스킨케어 2종세트" 입니다. 25,000원에 구매 했고 hanafos 쇼핑을 통해서 750원 적립 되었습니다. 이로써 올해 첫번째 지름 신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