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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탐론 17-50 (8)
마음으로 찍는 사진
지난번 동물의 왕국에 이은 2번째 동물의 왕국 입니다. 휴일을 맞아서 서울대공원으로 낮에 갔는데... 도착하기도 전에 차량대열에 끼어서 전사할뻔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오셨더군요... 도착했을때 날씨는 조금 쌀쌀했는데, 돌아다니다 보니까 해가 떠서 약간은 더운 정도의 날씨였구요. 오래간만에 간 서울대공원 이었습니다. 사진들은 설명이 필요치 않을 것 같아서 사진 슬라이드 쇼로 대치 합니다. :)
지름신 보다 강하다는 마눌님의 탄생 기념일 선물로 준비한 아이리버 S10 입니다. 엊그제 주문 했는데 빨리 왔네요.. 역시 쇼핑 공화국 답습니다. -_- 역시나 작은 크기에 밝은 액정과 풍부한 음량(음량은 와이프의 느낌입니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겉모습의 뽀대는 흔히 이야기 하는 작살이고... 기존 것에 비하면 메뉴 네비게이션이나 키 조작이 훌륭합니다. 좀더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싶지만.. 역시나 귀차니즘.. -_- 좋은 제품 만들어 주신 iriver에 감사 드립니다.... 초기에 약간의 오류로 reset 똥침을 한방 놔 주었더니... 그 다음부터는 말 잘듣네요. ^^
오래전에 지인이 선물해준 와인을 엊저녁에 뜯어서 다~~~ 먹어 버렸습니다. 나름대로는 좋은 와인이라고 들었는데... 와인에 대한 지식이 미천하야... 그냥 먹었네요.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글을(via chester님... 오래전에 읽은 글) 읽어 보세요
위의 것들이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딸아이의 장난감이기는 하나... 특별한 용도가 있는 장난감입니다. 그것은 바로... 슬러쉬 만드는 기계 입니다. 플라스틱 통안에 주스 혹은 탄산음료를 넣고... 그 안에 있는 쇠로 만들어진 통에 얼음+소금+약간의 물을 넣고... 상단부의 손잡이를 한참(약 10여분) 동안 돌려 주면... 천연 슬러쉬가 만들어 집니다. 덕분에 일요일만 되면.. 저 통끼고... 돌리고 있습니다. -_- 쩝 ... 다 쓰고 사진을 다시 보니... 사진에 커다랗게 정답이 나와 있군요.. -_-
지인중 한명이 새차를 구매 한다고 해서, 따라 갔습니다. 고려 중인 차는 현대자동차의 소나타, 기아자동차의 로체, 삼성자동차의 SM5 입니다. 카메라 테스트 기념으로 매장마다 들어가서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중에서 잘 나온 사진 몇개 올려 봅니다. DSLR로 찍고 있으니까 매장에 계신 분 중 한분이 "동호회 회원이세요??" 하고 물어 보더군요... 허허허.
결국은 다시 탐론 17-50을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구매한 탐론 17-50이 후핀이 발생을 해서 정식 수입사에 교환의뢰를 했는데, 수입사 품절. 구입처 품절의 사유로 환불을 받았습니다. 저녁에 잠시 나가서(회사가 남대문 근처), 환불 받은 돈으로 3군데 물어 본 결과 동일한 가격에 정품을 구매할 수 있었네요. 마운트 부분 확인 하고, 렌즈 부분 확인 하고 받아 왔습니다. 역시 50.8로 가는 것 보다는 17-50의 품질이 더 낫다는 많은 분들의 판단에 기인한 것입니다. 이제는 제대로 사진 찍어 봐야 겠네요... 새로 구매한 메모리도 도착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한번 디어서리... 핀테스트를 다시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아마도 다시 하게 되겠지요.. 쩝.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해서(남대문에 있으니, 점심시간 이용해서 하는 일이 산책하거나 카메라 가지고 노는 일 밖에는 없군요.. -_-) 후핀기가 있는 카메라를 공장으로 보냈습니다. 우선 가까문 남대문 A/S 센터가 아닌, 충무로 A/S 센터에 바디 핀점검을 맡겼습니다. 조금 늦게 결과가 나왔는데... "오차 범위 내 입니다." 라는 결과를 주시더군요. 그래서... 내일 말썽 많은 탐론 17-50 교환하러 갑니다.~~~ 제발 내일은 칼핀을 자랑하는 놈과 만나게 되었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