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찍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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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 BLUE NUN Carberbet Sauvignon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 2. 20. 09:19
설 연휴가 끝나가는 어제 저녁에 와이프와 함께 연휴동안의 피로를 가시게 할 목적으로 다시 와인 한잔 한병을 마셨습니다. ^^
이전에 마신 Majuang Carberbet Sauvignon과 같이 구매 한 것인데, 와인 마개 따개가 불량한 탓인지 제가 힘이 없는 것이었는지 너무 꽉막힌 마개를 열기가 어려워서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
누르면 확~ 커집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게 생겼구요. 레이블만 확대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누르면 확~ 커집니다.
많이 찾는 제품중의 하나라고 하더군요.
음.. 맛은 마주앙 보다는 조금 진하고 120 보다는 조금 흐린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물론 dry 한 맛이고, 아주 약간의 단맛(거의 끝에 즈음에)이 나는 와인이었습니다.
특별이 와이프와 제가 거부감이 없이 먹을 수 있는 정도였지요.

조만간, 작년 와인 국내 판매 순위 3위인 몬테스 알파 카베르네 쇼비뇽도 한번 마셔보고 맛을 평가 해 보겠습니다. 또한 계속 이야기하는 120 이라는 브랜드의 와인도 사진과 함께 올려 보도록 하지요.. ^^

자 이제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 입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