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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주말놀이 - 올록블록 놀이터 본문
양재동에 위치안 AT센터에서 오늘까지 열린 "올록블록 놀이터"에 어제 다녀왔습니다. 역시 게으름으로 하루 늦은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전체적인 설명을 하자면 각종 퍼즐이 즐비한 곳에서 구경도 하고, 직접 퍼즐을 가지고 놀아볼 수도 있는 체험학습전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이 가장 느낌이 잘 전달 될 듯 하여 포스팅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물로 붙이는 뭐시기(기억력이 영 꽝이네요. 예전으로 따지면 수수깡과 같은 것이었습니다.)로 만든 기사 상이 양쪽에서 입장객들을 반깁니다.
이렇게 여러명이 만든 작품도 있구요.
스타워즈의 비행선과 로봇들도 레고로 만들어저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커다란 비행선도 조립이 되어 있구요.
실제 움직이는 기차모형의 레고도 있습니다.
조그마한 페라리 경주용차를 실은 페라리 트럭도 있구요.
유명한 건축물들을 만들어 놓은 것도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콜로세움 경기장을 비롯, 불국사, 피사의 사탑, 보신각종까지 있었습니다.
피카추와 친구들도 보이구요.(저것도 블록의 일종입니다.)
사람키 정도 되는 대관람차 형식의 블록 조형물도 보입니다.
블록으로만 구성된 미로도 있구요.(길을 잘못 들어서 입구를 조금 늦게 찾았네요.)
전시장을 지나서면 아주 커다란 공간에 직접 블록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게 뭔줄 아시지요? 3D 퍼즐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 사진에 보이는 지구본은 아이 얼굴 정도의 조그마한 모형이었는데... 아이들과 이블록, 저블록을 하면서 놀다가 제눈에 커다란 3D 퍼즐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3D 퍼즐을 맞추기 시작했지요.
약 1~2시간에 걸쳐서 만든 대형 3D 퍼즐 입니다. 약간의 캐릭터를 더한 지구본입니다. 맞추는 내내 딸아이가 옆에서 도왔구요... 중간정도 하다가 포기 하려고 했으나, 와이프의 의지로 끝까지 맞추고 나니 기분이 좋더군요... 딸아이도 뭔가 성취감을 이루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와중에 몇몇 아이들이 조금씩 대형 구가 만들어 지는 것을 보더니 옆에 와서 만들어 놓은 것을 부시고 가더군요.. -_-... 결론적으로는 만들어 버렸습니다. :)
다 만들고 나서 와이프 보고 부시고 가자고 했더니, 자기 손으로는 못부시겠다고 하더군요... 한 2~3분 뒤에 와보니... 다 부셔져 있었습니다. 허허허.
아쉬움에 나오기 전에 만들어 놓은 자석을 이용한 블록 입니다. 아들놈에게 선물해 주었답니다. 물론 가져나오지는 못했지만요.. ^^
주말에 아빠노릇 오래간만에 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이 가장 느낌이 잘 전달 될 듯 하여 포스팅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물로 붙이는 뭐시기(기억력이 영 꽝이네요. 예전으로 따지면 수수깡과 같은 것이었습니다.)로 만든 기사 상이 양쪽에서 입장객들을 반깁니다.
이렇게 여러명이 만든 작품도 있구요.
스타워즈의 비행선과 로봇들도 레고로 만들어저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커다란 비행선도 조립이 되어 있구요.
실제 움직이는 기차모형의 레고도 있습니다.
조그마한 페라리 경주용차를 실은 페라리 트럭도 있구요.
유명한 건축물들을 만들어 놓은 것도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콜로세움 경기장을 비롯, 불국사, 피사의 사탑, 보신각종까지 있었습니다.
피카추와 친구들도 보이구요.(저것도 블록의 일종입니다.)
사람키 정도 되는 대관람차 형식의 블록 조형물도 보입니다.
블록으로만 구성된 미로도 있구요.(길을 잘못 들어서 입구를 조금 늦게 찾았네요.)
전시장을 지나서면 아주 커다란 공간에 직접 블록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게 뭔줄 아시지요? 3D 퍼즐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 사진에 보이는 지구본은 아이 얼굴 정도의 조그마한 모형이었는데... 아이들과 이블록, 저블록을 하면서 놀다가 제눈에 커다란 3D 퍼즐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3D 퍼즐을 맞추기 시작했지요.
약 1~2시간에 걸쳐서 만든 대형 3D 퍼즐 입니다. 약간의 캐릭터를 더한 지구본입니다. 맞추는 내내 딸아이가 옆에서 도왔구요... 중간정도 하다가 포기 하려고 했으나, 와이프의 의지로 끝까지 맞추고 나니 기분이 좋더군요... 딸아이도 뭔가 성취감을 이루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와중에 몇몇 아이들이 조금씩 대형 구가 만들어 지는 것을 보더니 옆에 와서 만들어 놓은 것을 부시고 가더군요.. -_-... 결론적으로는 만들어 버렸습니다. :)
다 만들고 나서 와이프 보고 부시고 가자고 했더니, 자기 손으로는 못부시겠다고 하더군요... 한 2~3분 뒤에 와보니... 다 부셔져 있었습니다. 허허허.
아쉬움에 나오기 전에 만들어 놓은 자석을 이용한 블록 입니다. 아들놈에게 선물해 주었답니다. 물론 가져나오지는 못했지만요.. ^^
주말에 아빠노릇 오래간만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