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출장 둘째 날(4/14) II

다 정리 한 후에 세개의 포스트로 나누었습니다. 이날 사진을 하도 많이 찍어서 올리기가 겁나네요.

다른 문으로 호텔 밖을 나서자 호텔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연인들이 보이더군요.

호텔에서 바로 옆에는 새로운 호텔을 짓고 있습니다. 도시 곳곳에 새로운 건물을 많이 짓고 있습니다.

도로의 모습입니다. 맨뒤에 있는 것은 뭔지 아시겠지요??? 현대의 구 산타페 입니다. 그리고 맨앞에 있는 하얀차 보이시나요??? 유명한 허머 입니다. 그냥 허머가 아니고... 허머 리무진 입니다. 길이가 약 15m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도시에는 리무진이 너무 많아서 그리 흥미롭지도 않을 뿐더러... 허머 리무진도 많이 돌아 다닙니다.

건너편에 있는 hollyw 호텔 입니다.

제 목적지인 Bellagio 호텔 입니다.

건너편에는 Paris 호텔이 있구요...

사실 도시 곳곳에 이런 에스컬레이터가 많습니다. 심지어 육교도 에스컬레이터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저기 또 한대의 리무진이 보이시지요??? 눈에 상당히 많이 띕니다.

이곳의 다른 형태의 버스 입니다. 2층 버스이죠... 그리고 신호등은 녹색이 아니고... 흰색이 넘어가라는 신호이고.. 깜박일 때는 빨간색 손이 깜박입니다.

위에서 본 Paris 호텔의 다른 모습입니다. 저기 포스팅 끝에 가면 이 호텔의 야경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벨라지오 호텔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평온한 호수가...

이렇게 변합니다. 조만간 Ani-Gif 로 멋있는 분수쇼를 선보이겠습니다.

자 이제 분수쇼를 봤으니.. 다음 행선지인 Caesars Palace로 향합니다.

벨라지오 호텔 내부를 통해서 이동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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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시저 호텔이 보입니다.

사실 라스베가스도 통행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빵빵거리기도 하구요... 다른 미국도시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사람들(보행자)이 신호 거의 안지킵니다. 그냥 차 안오면 건너가고.. 무단횡단도 하고... -_-

자 거의 가까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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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크림 파는 사람에게 "무료 쑈를 어서 해요???"라고 물어 보니 호텔 내부로 들어가라고 하더군요.. 물론 가던 길에 몇번 더 물어 봤습니다. -_- 시저 호텔의 경우 천장을 하늘 모양으로 칠해 놓았는데.. 상당히 구름을 잘 그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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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곳곳에 이렇게 동상을 많이 세워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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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아시겠지요??? 트로이의 목마 입니다. 정말 이 사람들의 상상력은 대단하더군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말 꽁무니 쪽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저는 쇼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서 그냥 사진만 찍고 지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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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곳이 공연장입니다. 공연 시간이 되었는데도 아무런 쇼를 하지 않습니다. -_- 카메라와 삼각대 설치 하구서.. 뻘쭘하니 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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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을 하려나 보네요.

우선 가운데 동상 하나가 올라옵니다. 기술력 완빵입니다. 거의 사람동작처럼 움직입니다. 에버랜드/롯데월드와 비교하면 큰코 다칩니다. 입의 모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두번째 올라온 동상입니다. 내용이 해석이 안되어서리... 이 여자는 물을 다룰 수 있는 듯 합니다. 뒤에 보이는 Cheesecake Factory의 네온사인이 거슬려 보입니다.

세번째 동상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불칼을 들고 설칩니다. 여자와는 달리 이 남자는 불을 다룰 수 있는 것 같네요.

자 이제 어찌 어찌 로봇들의 대화가 진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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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습니다. 사진 신경쓰며 찍느라고(핑계???) 거의 대화를 못들었습니다. 그리고 화산쇼를 보기 위해서, 다음 행선지인 Mirage Las Vegas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