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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arch Wars Are Going Mobile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 7. 19. 13:31
emarketer.com에 올라온 기사 입니다. 매번 눈팅만 하다가 며칠전 부터(사실은 한번인가?) del.icio.us에 올리기 시작을 했었는데, 오늘 본 내용은  정리를 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 합니다.

기사의 제목은 이 포스팅의 제목과 마찬가지로 "The Search Wars Are Going Mobile" 이고, 텔레콤과 인터넷 업체들이 모바일 검색에서 충돌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표만 봐도 대강 알 수 있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도표를 보시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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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위 자료는 물론 예상 자료 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무선에서 검색, 그리고 검색 광고의 비중이 점점 커지는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생활을 할때 언제 어디서나 바로 옆에 두는 것이 핸드폰(물론 이외의 디바이스들도 포함 됩니다.)이라는 단말기 이고, 궁금한게 있을때 우리들이 네이버, 구글등을 통해서 검색을 하듯이 앞으로는 단말기에서 직접 검색을 해서 궁금한 것을 풀어 나갈 것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이러한 전제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1. 폐쇄적인 망 환경이 개선 되어야 할 것이고
 : 이 부분은 많은 부분 해결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일반인이 느끼기에는 아직도 해결이 안된 정책적으로만 해결된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2. 또한 기업들의 무선에 대한 인식 변화
 : 무선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알고 자사 사이트를 무선인터넷을 통해서도 잘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3. 기술 표준화
 : 각 이통사 마다 다른 표준으로 다른 표현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각 기업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이 기회에 무선에서도 오픈웹이라는 개념이 빨리 도입이 되었으면 합니다.
등이 해결 되어야 할것으로 생각 합니다.

너무 요원한 이야기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