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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을 없앴습니다.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 7. 21. 11:13
블로거팁닷컴의 글을 읽고서 오른쪽에 있던 달력을 없앴습니다. 기존에도 스킨 변경을 . . 서 달력을 습관 처럼 계속 사용해 왔었는데, 오늘 글을 읽고 나니 왜 달력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게 달력의 용도는 "아~ 포스팅 한지 오래 되었구나~" 하는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태터툴즈에서는 포스팅한 날짜의 글짜가 다른 날에 비해서 두껍게 보이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제가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들어가거나, 다른사람이 제 블로그에 들어와서 보게 되면 어떨까요? 제 경우는 아직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서 달력을 사용해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 어떤 기간의 포스팅이 궁금할때라도 아래쪽에 있는 page number를 사용하고는 했었지요. 아니면 검색을 하거나...

결국 달력이 필요없다고 결정을 하고서.. 과감하게(?) 삭제 해 버렸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달력을 사용해 본적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