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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Eee PC 701 해외 리뷰 - 그리고 관심도 급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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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Eee PC 701 해외 리뷰 - 그리고 관심도 급락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 10. 26. 14:51
뭐.. 얼마전 부터 지름신과 조금 거리를 두기 시작한 물건이기는 하지만, 너무 오랬동안 기다려 왔던 것이라 아직도 미운정이 남아 있는 것 같네요.

바로 Asus Eee PC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Laptop 매거진의 리뷰 입니다.(via engadget)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 간단한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900-MHz Intel Celeron Processor
Operating System Asus Xandros-based Linux
RAM/Expandable to 512MB/NA
Hard Drive/Speed 4GB SSD
Optical Drive None
Display/Resolution 7 inches/800 x 480
Graphics/Video Memory Integrated graphics/64MB
Wireless Networking 802.11b/g
Ports Three USB 2.0, Ethernet, modem, headphone, mic
Card Slots SD/MMC
Size 8.9 x 6.5 x 1.4 inches
Weight 2 pounds
Warranty/Support Two-year global/24/7 toll-free, free overnight two-way shipping

전문을 다 읽어서 번역을 하자니... 제 실력 보다는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 더 좋을 듯 하고.. 해서... 간단한 번역과 함께 몇몇 이슈들만 올려 봅니다.

첫번째.. 타겟 대상을 거의 초보나 어르신용으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설명을 할때도 대략 그분들의 분위기(?)에 맞게 하네요. 이런... 저도 관심 있는 것중 하나였는데.

두번째.. 소프트웨어는 무리 없이 사용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뭐 거의 2nd PC 정도로 여기고 있네요.. 사실상 그렇기는 하지만. 하지만 탑재된 소프트웨어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_-

세번째.. 컴퓨터 파워 부분입니다. 원문에는 "The Eee PC also did a nice job handling MPEG-4 videos captured by a 720p Sanyo Xacti camcorder and stored on an SD Card; the video looked surprisingly smooth on the seven-inch display." 라고 되어 있습니다. 생각 보다 CPU Power가 모자라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정도의 성능을 보여줄 정도면 영화 보는 데는 문제 없을 것 같네요. 또한 이런 이야기도 있네요. "The device had no problems handling Web 2.0 sites powered by Ajax technology (like Netvibes) or Flash (YouTube).". 역시 Display 화면이 작아서 인지 성능상의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네번째.. 하드웨어 호환성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하드웨어와는 호환성이 충분한데, 새로나온 iPhone과는 호환성이 없나 보네요. 또한 외부 VGA 출력을 할 경우
1024 x 768의 해상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아.. 성의 없기는 하지만 읽다가 귀찮아 졌습니다. 바로 이 문장을 보고서 말이지요.
"
It's an excellent secondary computer for households with children, and it's a very good primary computer for novice PC users who never had the time or patience to master an operating system."
흑 저는 저 대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장단점을 명확하게 설명해 놓았네요.
PROS CONS
• Easy-to-use interface
• Full Web 2.0 experience
• Lightweight design
• Useful education programs
• Works well with external peripherals
• Very good performance for the price
• Webcam canít yet be used for video chats
• Not easy to find and load new applications
• No mobile broadband support

이로써... 확실하게 Asus Eee PC에 대한 지름신을 물리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안그래도 점점 구매욕구 저하가 왔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물리친 것이지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덧)이곳에서 마련한 Eee PC의 사진갤러리를 보시려면 이곳으로...
덧)영어가 Boldic이 된 것은 제가 영어를 잘해서가 아니라, 원문에 충실하기 위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