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소사

주말에 대한 소사(小史)

1. 소나타 트랜스폼
 - 기대하던 소나타 NF의 후속모델인 소나타 트랜스폼을 구경하러 집근처의 대리점으로 향했습니다. 대강의 견적을 받고, 현재 타고 다니던 차의 중고 가격에 절망한 결과... 결국은 내년 3월로 차량을 바꾸는 시기를 미루었네요. 대리점에서 상담한 결과 다음달 말에 구매를 하는것 보다는 내년 3월에 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다음달 말에 구매를 하면 어차피 며칠 있다가 바로 중고가 되어 버리고, 내년 1~2월에는 어차피 올해 생산된 차가 나온다고 하네요.

2006/03/21 - [Etc] - SONATA
2007/11/01 - [Buy] - NF SONATA F/L 실내 디자인
2007/11/05 - [Etc] - Sonata F/L 광고
2006/10/29 - [Etc] - 새차 싸게 구입하기.

2. 핸드폰 구매 하기
 - 마눌님의 핸드폰에 이상증상이 발생하여, 핸드폰을 구매 하러 강변역 테크노 마트에 갔었습니다. 모 동호회 게시판의 도움으로 가입비와 USIM카드 비용없는 정말 0원짜리 모델을 2개(마눌님, 어머님) 구입해 왔습니다. 이제는 마눌님이 정말로 SHOW를 하시겠군요.. ^^

3. 서울 나들이
 - 핸드폰을 구매하기 위해서 들렸던 테크노마트 옆 아파트 단지에 회사 동료의 이름을 팔고 차를 주차 했습니다. 차에서 내리니 둘째 아들놈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아빠~ 여기가 어디야??? 여기가 서울이야?" 순간 시골 산다는 느낌이 팍~ 옵니다. -_- 아무튼 테크노마트에서 일을 다 보고, 롯데 백화점으로 이동을 하는데... 첫째와 둘째가 지하철에서 하는말... "이게 지하철이야??? 우와~~~ 첨 타본다".. 그리보 보니 지하철을 타보기는 했는데, 어느 정도 크고 나서는 처음 타보는 군요. 거의 동네 마을버스만 타보다가요.. -_-
아무튼... 롯데 백화점으로 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약 30분 돌아다니고 지쳐서 시골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흑.. 이제는 시골 생활에 익숙해 진듯 합니다. 서울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4. 새집
 - 이전에 잠시 올렸는데.. 커다란 지름을 한번 하고서 현재는 구경하는 집으로 내놓은 상태 입니다. 주말에 공사하는 것을 보러 갔었는데... 점점 기존과는 다른 집으로 변신하고 있었습니다. 집이 트랜스폼을 하네요. 조만간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면 제대로 된 염장 뽐뿌 한번 날려 보겠습니다.

2007/10/01 - [Buy] - 가장 큰 지름
2007/10/02 - [Family] - 새집 - 구경하는 집 꾸미기


덧) 태터의 이전글 넣기 플러그인이 상태가 이상한것 같습니다. 혹.. 태터 관계자 분이 이 글 보시면 수정 바랍니다. 상태는 링크가 이상하게 달리는지 404 ERROR가 나네요. 결국 수동으로 링크를 전부 갈아 버렸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