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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iRiver NV Life와 XROAD V7 Season2 비교해보기 본문
우선 이전 글을 읽지 않으셨다면, 첫번째 개봉기와 두번째 사용기 부터 읽어 주세요. :)
오늘은 기존에 사용하던 XROAD V7 Season2(아래부터 짧게 XROAD로)와의 비교 입니다. 우선 전면 부터 볼까요? 가장 쉽게 알수 있는 부분 입니다. 사이즈를 알기에는 힘든 각도가 나왔네요.. -_-
재질을 보면 기존에 사용하던 XROAD는 광택이 있습니다. 본체도 그렇고 액정도 반사가 조금 됩니다. 하지만 iRiver NV Life(이하 NV Life)의 경우는 무광택 재질입니다.
뭐... 기호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저는 무광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사진 인화시에도 가능하면 무광 인화를 합니다. 유광의 경우 대낮의 밝은 햇빛에서는 반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XROAD를 사용할 당시 어느정도의 반사를 경험해 보았으나, iRiver NV의 경우는 아직 그리 많이 써보지를 않아서 반사 경험은 없었습니다.(이 부분은 시간을 가지고 봐야 할 듯 하네요.)
이번에는 두께 입니다. 역시 왼쪽이 NV Life이고 오른쪽이 XROAD 입니다. 두께의 차이는 정확하게 재 보지는 않았으나(흑.. 귀차니즘이) 한눈에 보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크기 차이가 쉽지 않아서 이렇게 NV를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왼쪽이 보이지 않으나, 왼쪽은 한줄로 맞추어 놓은 상태 입니다. 오른쪽이 저만큼 남네요.
대략을 내려 놓으면 이렇습니다. 물론 이 경우도 왼쪽은 맞추어 놓았습니다. 약간의 차이지요?
크기에 대한 정보는 대략 위와 같습니다. 역시나 둘다 7" LCD를 가지고 있기에 그리 큰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NV Life의 베젤(이렇게 표현해도 되나요?) 부분이 얇아서 조금 작은 정도입니다.
단 NV Life에서 하나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윗 사진처럼 전원케이블에서 소켓 부분입니다. 위의 것이 NV Life의 것이고 아래있는 것이 XROAD의 것입니다. 끝에 부분이 조금 차이가 있지요? XROAD의 것은 앞에 있는 쇠 부분을 돌리게 되면 안에 퓨즈가 나타납니다. 과전류가 흐르게 되면 퓨즈가 나가게 되고, 퓨즈만 갈아 낄 수 있도록 만든 것이지요.
이 부분은 NV Life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자 이제 부팅 속도를 한번 봐 볼까요??? 이 동영상 찍기 위해서 한밤중에 지하 주차장에 내려가서 뻘짓을 잠시 했습니다.
오늘은 기존에 사용하던 XROAD V7 Season2(아래부터 짧게 XROAD로)와의 비교 입니다. 우선 전면 부터 볼까요? 가장 쉽게 알수 있는 부분 입니다. 사이즈를 알기에는 힘든 각도가 나왔네요.. -_-
재질을 보면 기존에 사용하던 XROAD는 광택이 있습니다. 본체도 그렇고 액정도 반사가 조금 됩니다. 하지만 iRiver NV Life(이하 NV Life)의 경우는 무광택 재질입니다.
뭐... 기호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저는 무광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사진 인화시에도 가능하면 무광 인화를 합니다. 유광의 경우 대낮의 밝은 햇빛에서는 반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XROAD를 사용할 당시 어느정도의 반사를 경험해 보았으나, iRiver NV의 경우는 아직 그리 많이 써보지를 않아서 반사 경험은 없었습니다.(이 부분은 시간을 가지고 봐야 할 듯 하네요.)
이번에는 두께 입니다. 역시 왼쪽이 NV Life이고 오른쪽이 XROAD 입니다. 두께의 차이는 정확하게 재 보지는 않았으나(흑.. 귀차니즘이) 한눈에 보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크기 차이가 쉽지 않아서 이렇게 NV를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왼쪽이 보이지 않으나, 왼쪽은 한줄로 맞추어 놓은 상태 입니다. 오른쪽이 저만큼 남네요.
대략을 내려 놓으면 이렇습니다. 물론 이 경우도 왼쪽은 맞추어 놓았습니다. 약간의 차이지요?
크기에 대한 정보는 대략 위와 같습니다. 역시나 둘다 7" LCD를 가지고 있기에 그리 큰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NV Life의 베젤(이렇게 표현해도 되나요?) 부분이 얇아서 조금 작은 정도입니다.
단 NV Life에서 하나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윗 사진처럼 전원케이블에서 소켓 부분입니다. 위의 것이 NV Life의 것이고 아래있는 것이 XROAD의 것입니다. 끝에 부분이 조금 차이가 있지요? XROAD의 것은 앞에 있는 쇠 부분을 돌리게 되면 안에 퓨즈가 나타납니다. 과전류가 흐르게 되면 퓨즈가 나가게 되고, 퓨즈만 갈아 낄 수 있도록 만든 것이지요.
이 부분은 NV Life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자 이제 부팅 속도를 한번 봐 볼까요??? 이 동영상 찍기 위해서 한밤중에 지하 주차장에 내려가서 뻘짓을 잠시 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하시겠지만, 대략 3초 정도에 전원을 넣었고(시동은 안걸고 배터리 전원만 넣었습니다.) NV Life는 약 28초에 그리고 XROAD는 40초에 맵을 볼 수 있었습니다. NV Life는 25초만에 그리고 XROAD는 37초만에 맵을 본 것이지요. 둘다 맵피 유나이티드 맵을 사용해서 비스무리한 UI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V Life가 부팅하는 동안 화면이 거의 하얀데 이는 화이트 밸런스의 문제 입니다. 실제로는 부드러운 회색의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내려간김에 사진을 한장 찍어 왔는데, 메뉴 사진입니다.
얼마전까지 XROAD의 메뉴에만 익숙해 있었는데 두개를 비교해 놓고 보니 NV Life의 메뉴가 훨씬 고급 스러워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NV Life의 메뉴 사진 몇개를 끝으로 이번 비교기를 마칠까 합니다.
첫번째 두개의 탭입니다.
전원을 넣으면 보이는 시작메뉴를 선택하는 화면과 LCD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탭에서는 각각의 소리를 사용할 수가 있지요. 각각의 음들이 부담이 없기에 저는 기본상태를 그대로 놓았습니다.
FMT를 설정할 수 있는 메뉴 입니다. 어떤 주파수를 사용하여 전송할지도 선택 가능합니다. 물론 화면의 상단에 현재 FMT의 상태와 주파수는 항상 보여지구요. 다음 화면은 TPEG에 대한 설정 부분입니다. 화면상에서는 미인증 상태인데 이제는 인증은 해 놓았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하더군요. 그리고 역시 지상파 수신칩이 하나이기에 주행중에 TPEG데이터를 수신할 것이냐? 아니면 DMB 화면을 볼 것이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여러가지 고급(?)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 눈에 띄는 것이 비밀번호 기능인데, 도난당했을때 비밀번호 설정을 통해서 어느정도 방지를 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마지막 화면은 현재의 시스템 버전(1.2로 업뎃함)과 메모리의 상태를 보여 줍니다.
자... 이번에도 잘 보셨나요??? 끄~~~~~~~~~~~~~읕
NV Life가 부팅하는 동안 화면이 거의 하얀데 이는 화이트 밸런스의 문제 입니다. 실제로는 부드러운 회색의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내려간김에 사진을 한장 찍어 왔는데, 메뉴 사진입니다.
얼마전까지 XROAD의 메뉴에만 익숙해 있었는데 두개를 비교해 놓고 보니 NV Life의 메뉴가 훨씬 고급 스러워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NV Life의 메뉴 사진 몇개를 끝으로 이번 비교기를 마칠까 합니다.
첫번째 두개의 탭입니다.
자... 이번에도 잘 보셨나요???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