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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 2세대(iPod Touch 2nd Generation) 생활 시작!! - 개봉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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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 2세대(iPod Touch 2nd Generation) 생활 시작!! - 개봉기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8. 10. 12. 21:57
네... 그렇습니다. 얼마전부터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예판을 통해서 iPod Touch 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_-
어제 배송이 되었는데, 어제는 집에 있지 않았던 관계로 오늘 받아보고서 이것 저것 하다가 결국은 이제서야 대강의 세팅이 끝났습니다.

우선 말 보다는 사진 한장이.. ^^

아이팟 터치의 케이스 입니다. 기존 1세대의 박스 형태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종류와 동일한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케이스는 아래와 같이 상단과 하단에 테이프가 있어서 윗쪽에 있는 테이프를 떼어 내면 케이스를 열 수 있습니다.


케이스의 뚜껑을 열었습니다. 전원이 들어온 상태가 아니고 아이팟 터치의 기본화면과 동일한 스티커가 1장 더 붙어 있습니다. 제품이 배송중에 왔다 갔다해서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아이디어 인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팟을 케이스에서 분리 하기 위해서 빼 놓고 한장더.

아이팟을 빼고 보면 이렇게 나머지 구성품이 보입니다. 가장 왼쪽에서 부터 클리닝 천, 아이팟 독을 위한 Dock 어댑터(독이 아닙니다.), 싱크를 위한 케이블, 그리고 이어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가를 절감하기 위한 노력이 보이는 듯 합니다. -_-)

자... 아이팟 터치에 붙어 있던 스티커를 떼어 냈습니다.

자... 인증샷 제대로 입니다. 16G를 구입했고, 애플스토어가 아닌 인터넷쇼핑몰을 통해서 구입을 한지라(쿠폰으로 조금 저렴하게 구매 하느라.. ㅠ.ㅜ) 각인 서비스는 받지 못했습니다.

아이팟 터치의 뒷면은 스크래치에 상당히 약하다고 소문이 나있습니다. 너무너무 약하다고요.. 심지어는 숨결에도 스크래치가 난다고... ^^;; 그래서 아이팟이 배송될 즈음에 뒷면을 보호하기 위한 스킨과 그리고 USB로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를 동시에 구매해 두었습니다.



사용하기 전에 바로 뒷면에 스킨을 붙이는 작업 부터 했네요. 그리고 한 30여분 즈음 뒤에 스킨이 입혀진 아이팟이 제 손안에 들려 졌습니다.

뒤에 작업(?)의 흔적이 보이네요.그리고 바로 충전에 들어 갔습니다.

자... 저도 이제 아이팟 터치 유저가 된 겁니다. ㅎㅎㅎ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터치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할 예정이고 실험을 하면서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하나 둘씩 모아볼까 합니다. :)

마지막으로 나머지 사진들을 올리면서...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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