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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Mintpass의 MintPad 성공할까? 본문
관련기사와 발표회장 후기
어제 Mintpass에서 MintPad라고 하는 신개념 단말기를 선보였습니다. 우선 단말기를 설명하기 전에 Mintpass라는 회사 부터.
민트패스라는 회사는 아이리버 시리즈를 만든 회사인 레인콤의 양덕준 전 사장이 레인콤을 나가서 만든 회사 입니다. 얼마전부터 몇몇 동호회에 민트패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제품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올라오기도 했지요.
지금도 독창적인 제품들을 민트셀렉트라는 곳에 모아두었습니다.
잠시 몇개의 사진을 보시지요. 각제품의 상세 기능은 링크를 클릭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우선 민트 유무선 공유기
다양한 각도로 조절 가능한 안테나 2개를 탑재한 유무선 공유기 입니다. 기존에 보던 것과는 디자인이 영 틀리지요?
민트 녹음기
고전적인 마이크의 모양을 본떠 만든 녹음기 입니다. 역시나 디자인
그리고 민트 USB
이 사진 한장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제품입니다. 저 내부가 더 훌륭하니까요.
이렇게 디자인 컨셉 위주의 제품들(성능은 아직 사용기가 안올라왔으므로.. -_-)이 회사 제품의 주를 이룹니다. 민트 패스의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제품들이 아닌가 합니다.
자.. 그럼 어제 공개된 민트 패드에 대해서 알아 보시지요.
간단하게 스펙에 관련된 사진 3장을 올립니다.
사실 이 디자인을 보고 적잖이 실망을 했습니다. 특별한 것이 없어서요. 감압식 액정에 4:3의 비율을 가진 2.86" LCD 입니다. 저는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기에 약간 더 넓고 좀더 와이드한 화면이 한눈에 들어오더군요. 거기에 2.86"라는 화면 사이즈는 뭘하기에도 조금 모자를 화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터치가 가지지 못한 마이크라던지, 착탈식 배터리, 외장 메모리 슬롯등은 장점으로 보이나 그러한 장점들이 화면 사이즈라는 단점에 뭍혀 버립니다. 몇몇 특화된 기능(예를 들어 글을 쓴 후 흔들어서 메모를 저장하거나, 사진을 찍고 흔들어서 웹사이트에 올리는 동작등)이 있기는 하지만 특화된 기능은 특화된 기능일 뿐 메인의 기능은 아니니까요.
제품을 실제로 보고 만져 봐야 좀더 정확한 감이 올 것 같지만, 여러가지 글과 사진만으로 보기에는 약간 모자란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민트셀렉트에 모아놓은 제품들의 컨셉과 디자인을 볼때, 앞으로 민트패스의 제품들에 대한 관심의 끊을 놓지 않을 예정입니다. 지금은 제품의 기능도 좋아야 하지만, 디자인적인 요소도 한 몫을 하는 시대니까요.
앞으로 민트패스(Mintpass)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434059
http://www.betanews.net/article/434039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use&no=9674
http://sumanpark.com/sst3/archives/108 (via 만박)
http://www.betanews.net/article/434039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use&no=9674
http://sumanpark.com/sst3/archives/108 (via 만박)
어제 Mintpass에서 MintPad라고 하는 신개념 단말기를 선보였습니다. 우선 단말기를 설명하기 전에 Mintpass라는 회사 부터.
민트패스라는 회사는 아이리버 시리즈를 만든 회사인 레인콤의 양덕준 전 사장이 레인콤을 나가서 만든 회사 입니다. 얼마전부터 몇몇 동호회에 민트패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제품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올라오기도 했지요.
지금도 독창적인 제품들을 민트셀렉트라는 곳에 모아두었습니다.
잠시 몇개의 사진을 보시지요. 각제품의 상세 기능은 링크를 클릭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우선 민트 유무선 공유기
다양한 각도로 조절 가능한 안테나 2개를 탑재한 유무선 공유기 입니다. 기존에 보던 것과는 디자인이 영 틀리지요?
민트 녹음기
고전적인 마이크의 모양을 본떠 만든 녹음기 입니다. 역시나 디자인
그리고 민트 USB
이 사진 한장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제품입니다. 저 내부가 더 훌륭하니까요.
이렇게 디자인 컨셉 위주의 제품들(성능은 아직 사용기가 안올라왔으므로.. -_-)이 회사 제품의 주를 이룹니다. 민트 패스의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제품들이 아닌가 합니다.
자.. 그럼 어제 공개된 민트 패드에 대해서 알아 보시지요.
간단하게 스펙에 관련된 사진 3장을 올립니다.
사실 이 디자인을 보고 적잖이 실망을 했습니다. 특별한 것이 없어서요. 감압식 액정에 4:3의 비율을 가진 2.86" LCD 입니다. 저는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기에 약간 더 넓고 좀더 와이드한 화면이 한눈에 들어오더군요. 거기에 2.86"라는 화면 사이즈는 뭘하기에도 조금 모자를 화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터치가 가지지 못한 마이크라던지, 착탈식 배터리, 외장 메모리 슬롯등은 장점으로 보이나 그러한 장점들이 화면 사이즈라는 단점에 뭍혀 버립니다. 몇몇 특화된 기능(예를 들어 글을 쓴 후 흔들어서 메모를 저장하거나, 사진을 찍고 흔들어서 웹사이트에 올리는 동작등)이 있기는 하지만 특화된 기능은 특화된 기능일 뿐 메인의 기능은 아니니까요.
제품을 실제로 보고 만져 봐야 좀더 정확한 감이 올 것 같지만, 여러가지 글과 사진만으로 보기에는 약간 모자란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민트셀렉트에 모아놓은 제품들의 컨셉과 디자인을 볼때, 앞으로 민트패스의 제품들에 대한 관심의 끊을 놓지 않을 예정입니다. 지금은 제품의 기능도 좋아야 하지만, 디자인적인 요소도 한 몫을 하는 시대니까요.
앞으로 민트패스(Mintpass)의 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