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의 중요성

승자가 되고 싶다면? 콘텐츠를 선점하라!(1/2) - Biz e-Station
승자가 되고 싶다면? 콘텐츠를 선점하라! 2 - Biz e-Station
게임폰인데 게임이 안된다고? - kmobile

점점... 서비스에서 컨텐츠의 중요성이 높아 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 컨텐츠의 바탕에는 기술력이라는 중요한 요소가 절대적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현재는 기술력 만으로는 해결 될 수 없는 부분이 존재 합니다.

일전에 PSP와 국내 이통사들의 게임폰에 대한 비교 기사가 나간 적이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국내에서 런칭이 진행 되고, 크기(?)도 비슷해서 나온 기사일지 모르겠으나, 두 기기 간의 용도 차이가 분명함에도 불구 하고, 많은 사람들이 두 디바이스를 같은 레벨에서 평가를 하고 있죠.
PSP는 게임에 특화된 디바이스와 막강한 개발 회사를 뒤에 업고서, 게임폰은 국내 이통사의 마케팅과 기존의 폰게임 업체들의 지원에 힘입어 발쁘르게 움직이고 있구요.
하지만 현재 까지는 PSP의 승리로 점쳐 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선은 컨텐츠의 질과, 게임 구매의 용이성에서 한발 앞서나가고 있는 모습이지요. 물론 디바이스의 전체적인 완성도나 멀티미디어의 용도로서도 좋은 점수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며칠전 발표된 게임보이 미니(정확한 이름이 잘 떠오르지 않네요.)도 수 많은 컨텐츠를 가지고는 있으나, 기본적인 문제는 디바이스에서 진보하지 못한 모습이라 평가 됩니다.

결국은 컨텐츠에서 승리하는 것이 서비스에서 승리하는 모습이 될 것 입니다. 물론 서두에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탄탄한 기술력이 우선시 되어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것 같구요.

앞으로의 디지털 컨버전스 기기의 모습이 궁금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