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월드에 대한 이야기

재작년 JavaOne에 갔을때, 바로 옆에서 길게 줄을 서고, 어깨에 멋진 배낭을 메고(javaone의 가방은 별로였습니다. -_-) 다니던 맥월드 참가자들이 기억나네요.
주위에서 이번 맥월드에 대한 몇몇 소문도 있고 해서 engadget의 기사 목록을 좀 찾아 봤습니다.
자세 한 것은 각 각의 page에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All of today's Apple coverage
모든 내용을 한번에 보실 수 있는 페이지 입니다.

Apple's Macworld booth tour
컨퍼런스 행사장 옆에 마련된 전시장 같은데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Hands-on with the MacBook Pro
Apple's MacBook Pro
맥의 새로운 노트북인 MacBook Pro의 모습입니다. 인텔의 Core Duo 1.67 혹은 1.83GHz를 탑재 하고, 512MB - 2GB RAM을 가졌습니다. 정말 멋진 제품이네요.. 프로세서 하나 바꿔서 약 5배의 성능향상을 보았네요.
쩝... 지름신 오는 소리가 또 들립니다. 정말 가지고 싶은 제품중 하나 입니다.(가격을 제외하면.. -_-)

Apple's Intel iMac
인텔칩을 탑재한 새로운 iMac 입니다. 인텔의 새로운 프로세서인 Core Duo 1.83 혹은 2.0을 탑재 하고, 비디오 카드로는w ATI Radeon X1600 graphics processor를 달았네요. 카메라가 달린 17" 혹은 20" 모니터가 있는 all-in-one 형 모델 입니다.


Steve Jobs keynote live from Macworld 2006
뭐 거꾸로 인듯 하지만, 마지막으로 CEO인 스티브 잡스의 기조 연설 내용을 시간 순으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거의 분단위로 기조 연설 내용이 들어 있네요.~

마지막으로 여러 사진중 가장 인상 깊었던 사진 한장을 engadget으로 부터 가져 와서 보여 드립니다.

- image via engadget
인텔과 맥의 만남~~~

결론은... 아.. MacBook Pro 가지고 싶다 입니다.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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