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구글
- DSLR
- 아이폰
- iPhone
- 맛집
- 다음
- RSS
- 네비게이션
- NAB 2007
- 라스베가스
- 30D
- me2day
- 영화
- iPod Touch 2nd Generation
- Google Adsense
- 애플
- las vegas
- 티스토리
- Firefox
- NAB
- 블로그
- 사진
- 이벤트
- Tistory
- Apple
- 여행
- 삼성전자
- 출장
- Today
- Total
목록감기 (3)
마음으로 찍는 사진
콧물과 함께 하는 기침 증세를 보이다. 어제 저녁부터 호전을 보이는가 싶더니만.... 오늘은 상태가 제대로 메롱입니다. 식은땀과 함께... 어지러움이... 병원에 갔더니, 염즘이 귀로 전이 되면 그럴 가능성이 있고, 계속 되면 큰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오늘 쉴 수 있으면 집에가서 쉬라고... 쉬고 싶습니다. -_-
감기가 일주일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감기는 정말 놀랄만큼 독하군요. 하루 종일 훌쩍 거리게 하고, 감기약을 먹으면 졸립기 그지 없구요. 입맛도 달아나게 해서, 밥도 별로 맛이 없어 많이 먹지를 못합니다. 덕분에 포스팅에 대한 열정마저 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몇개의 포스팅 꺼리를 생각해 놓았지만,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riya.com 과 olalog의 비교.(riya의 beta 초대 메일을 받았습니다.)google pages에 대한 리뷰(요것도 초대 메일을 받았구요.)또한 몇몇 가지 이야기들에 대한. 위와 같은 것들을 쓰고 싶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엎친데 덮친 격으로 사용하고 있던 놋북 마저 전사(아마도 하드디스크 불량인듯)..
처음에는 콧물로시작하던 감기가 몸살로 이어져서, 어제 오후에는 반차 까지 썼습니다. 밤만 되면, 으실으실 추우면서도 온몸이 아파오는 몸살의 전형입니다. 결국 오늘 오전에는 병원에가서 주사 까지 맞는 현상까지 일어났네요. 감기/몸살로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은 것은 정말 오래간만의 일입니다. 현재 스코아, 딸과 함께 콜록콜록, 아들도 훌쩍~ 입니다. 아마도 딸로 부터 옮겨 진건 아닐까? 하고 생각도 해 보지만, 아이들 얼굴 못본지도 꽤 되어 가는데... 이거 참...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