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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컨닝의 추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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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닝의 추억
RSS 리더를 통해 포스트들을 읽다가 문득 학창시절에 한 "컨닝"이 기억 났습니다. 때는 고3... 가장 마지막 시험이었습니다. 수학과목이었지요. 대입학력고사도 다 끝났는데 내신 성적을 위한 시험을 치루어야 했습니다. 그당시는 공부도 하기 싫었고.. 성적은 잘 맞고 싶다는 모든 인간사에 충실했습니다. 뭐~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도 가장 잘 했던 것이 수학 과목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도 조금 더 잘하는 아이가 있었기에 3명이서 짜고서(1명은 희생양이지요. 나머지 2명이 답을 베끼려고 했던 것이었으니...) 컨닝을 하기로 했습니다. 방법은 이랬습니다. 시험지를 아주 작게(엄지 손톱 만한 크기)로 잘라서 그 위에 1열에 5개씩을 적어서 답을 넘겨 주기로 했습니다. 시험이 시작되었고... 저는 문제를 풀기 시작..
Thinking
2007. 9. 17.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