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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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종이 통장이 사라지고, 그 대신 IC카드가 그 기능을 대신합니다. 여기에 덧붙여 한장의 IC카드로 금융거래,현금카드,공인인증서,전자화폐,직불카드,교통카드 등의 기능을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거래 내역은 전용기계를 통해서 뽑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에서 시작을 하고 기업은행도 바로 시작을 하네요.

잘 몰라서 하는 이야기인데... 만약 국민은행/신한은행/기업은행에 통장 있는 사람이면 3장의 카드가 필요 할 것 같은데... 뭔가 정부에서 통일을 한다면 하나의 카드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지금도 은행별 현금카드와 비밀번호 알기 힘든데...

그래도 IC 카드니 리더기만 있으면 은행별 시크리트 카드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공인인증서가 있으니,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필요 할듯한 느낌이...)

하지만 이제는 매달 적금을 넣고 나서 통장을 보면서 느끼는 희열이 점점 사라져 버리겠네요.
그리고 IC 카드 하나 잊어 버리면... 엄청나게 불편한 시대가 도래 할 것 같구요.

그냥 주저리 주저리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