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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용인 나들이 - 와우정사, 우리랜드 본문
주말에 하루는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가야한다는 마눌님의 압박을 못이겨.. 오늘도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참고로 오늘 날씨 너무 더웠어요.. -_-)
첫번째 찾은 곳은 용인에 위치한 유명한 절인 와우정사 입니다. 석가탄신일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인지 주차장과 절내에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처음 들어서자 마자 저렇게 머리만 있는 불상이 가족을 반겼습니다. 정말 커다란 불상 이었습니다. 읽은 기억으로는 약 8m 정도(머리만)나 되는 사이즈라고 합니다.
조금 올라간 곳에는 미륵보살반가사유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이즈? 만만치 않게 큽니다. :)
절 곳곳에 돌탑이 있는데, 한 돌탑 위에 소나무 한그루(마치 관상목을 옮겨 심은 것처럼)가 피어 있더군요.
석가 탄신일이 얼마 지나지 않았다는 증거를 보여 주듯, 사람들의 이름을 적은 등이 많이 걸려 있더군요.
화각 좁은 렌즈로 찍어서 인지 한 부분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기 보이는 저러한 돌탑이 열 댓개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커다란 사이즈만... 그런데 정말 저 탑을 쌓은 노력이 대단합니다. 돌탑하나의 크기도 만만하지 않은데 정말 정교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와우 정사 내부에는 커다란 와불(누워 있는 부처)이 있습니다. 가서 보기는 했는데... 사진은 찍지 못했구요. 와우 정사를 거의 다 내려와서 보이는 약수터(?) 옆에 있는 조형물 들입니다. 아주 조그마한 불상이 저렇게 놓여져 있더군요.
자.. 이제 차를 돌려서 우리랜드로 향했습니다. 용인시민은 공짜로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허허허... 그래서 공짜로 들어갔습니다. 요금??? 모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용인지역 사진 촬영 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저기 저 분들이 가진 장비 가격만 대략 따져도 1억은 될 듯 합니다. 거의 캐논은 24-70 내지는 아빠 백통(70-200) 이었습니다. 물론 반대편에 한 무리의 사진사들이 더 있었구요.
내부에는 아주 커다란 꽃밭(아래 보일 겝니다.)이 있고, 아이들이 놀수 있는 분수대와 폭포, 그리고 가는길에 상당히 많은 오두막이 있습니다. 오두막의 경우 먼저 잡는게 임자로 보입니다. -_-
오늘 찍은 하얀색 코스모스 입니다. 절기상으로 코스모스가 피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너무 이쁘게 피어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에버랜드의 정원 보다도 더 멋진듯 합니다.
저기 저만큼이 꽃밭입니다. 허허허 언덕을 조금 올라가면, 이렇게 주말농장이 있습니다. 연초에 모집/추첨을 한다고 하네요.
저 멀리 보이는 부분이 꽃밭, 그리고 조형물과 사람들이 쉴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의자가 많이 보입니다.
우리랜드의 경우 인구 대비 면적이 넓더군요.. 다음에 갈때는 점심먹을 거리를 함께 가지고 가야 겠습니다. 입구에서 파는 캔 음료수가 1000원씩, 그리고 샌드위치가 2000원에 팔더군요... 망할.. 내부에는 별로 사먹을 데가 없구요. 다음에 아침 일찍 가서 점심때쯤 돌아오는 코스를 한번 만들어야 겠습니다.
첫번째 찾은 곳은 용인에 위치한 유명한 절인 와우정사 입니다. 석가탄신일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인지 주차장과 절내에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처음 들어서자 마자 저렇게 머리만 있는 불상이 가족을 반겼습니다. 정말 커다란 불상 이었습니다. 읽은 기억으로는 약 8m 정도(머리만)나 되는 사이즈라고 합니다.
조금 올라간 곳에는 미륵보살반가사유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이즈? 만만치 않게 큽니다. :)
절 곳곳에 돌탑이 있는데, 한 돌탑 위에 소나무 한그루(마치 관상목을 옮겨 심은 것처럼)가 피어 있더군요.
석가 탄신일이 얼마 지나지 않았다는 증거를 보여 주듯, 사람들의 이름을 적은 등이 많이 걸려 있더군요.
화각 좁은 렌즈로 찍어서 인지 한 부분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기 보이는 저러한 돌탑이 열 댓개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커다란 사이즈만... 그런데 정말 저 탑을 쌓은 노력이 대단합니다. 돌탑하나의 크기도 만만하지 않은데 정말 정교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와우 정사 내부에는 커다란 와불(누워 있는 부처)이 있습니다. 가서 보기는 했는데... 사진은 찍지 못했구요. 와우 정사를 거의 다 내려와서 보이는 약수터(?) 옆에 있는 조형물 들입니다. 아주 조그마한 불상이 저렇게 놓여져 있더군요.
자.. 이제 차를 돌려서 우리랜드로 향했습니다. 용인시민은 공짜로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허허허... 그래서 공짜로 들어갔습니다. 요금??? 모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용인지역 사진 촬영 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저기 저 분들이 가진 장비 가격만 대략 따져도 1억은 될 듯 합니다. 거의 캐논은 24-70 내지는 아빠 백통(70-200) 이었습니다. 물론 반대편에 한 무리의 사진사들이 더 있었구요.
내부에는 아주 커다란 꽃밭(아래 보일 겝니다.)이 있고, 아이들이 놀수 있는 분수대와 폭포, 그리고 가는길에 상당히 많은 오두막이 있습니다. 오두막의 경우 먼저 잡는게 임자로 보입니다. -_-
오늘 찍은 하얀색 코스모스 입니다. 절기상으로 코스모스가 피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너무 이쁘게 피어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에버랜드의 정원 보다도 더 멋진듯 합니다.
저기 저만큼이 꽃밭입니다. 허허허 언덕을 조금 올라가면, 이렇게 주말농장이 있습니다. 연초에 모집/추첨을 한다고 하네요.
저 멀리 보이는 부분이 꽃밭, 그리고 조형물과 사람들이 쉴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의자가 많이 보입니다.
우리랜드의 경우 인구 대비 면적이 넓더군요.. 다음에 갈때는 점심먹을 거리를 함께 가지고 가야 겠습니다. 입구에서 파는 캔 음료수가 1000원씩, 그리고 샌드위치가 2000원에 팔더군요... 망할.. 내부에는 별로 사먹을 데가 없구요. 다음에 아침 일찍 가서 점심때쯤 돌아오는 코스를 한번 만들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