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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행지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 10. 15. 09:06
지난번 경기관광 공사에서 소개한 경기도 맛집에 이어서 이번 메일에는 경기도의 가을 여행지에 대해서 알려 왔습니다.

대강 훑어서 여행지 제목만 보면 이렇습니다.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 - 경기도 물향기 수목원
-> 물향기 수목원에 한번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그당시 느낌은 그럭저럭 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을에는 단풍이라는 테마가 있으니 조금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나무가 상당히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경기의 소금강 - 동두천 소요산
-> 안가본 곳이므로 패스.. 하지만 경기의 소금강이라~~

단풍 따라 성곽따라 - 남한산성
-> 남한산성은 이러저러한 사유로 가끔씩 가는 곳입니다. 뭐.. 산이니 단풍 구경은 말할 나위 없겠지요?

신이 가장 먼저 만든 꽃 - 구리 코스모스
-> 외할머니께서 구리에 계서서 가끔씩 가다가 한번 보는 곳입니다. 특히나 코스모스가 있는 구간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느라 차량이 정체가 되는 구간이기도 하지요. 저도 지나가다가 한번 내려서 사진을 찍고픈 충동일 일어 났던 곳입니다.

흔들리는 갈대숲을 거닐며 사색에 빠진다. - 안산갈대습지공원
-> 안가본 곳이므로 패스... 하지만 갈대숲은 사진찍기 좋은 장소?

드넓은 초원의 억새 사이로 뛰어본다 - 포천 명성산 억새
-> 안가본 곳이므로 패스... 하지만 억새밭도 사진찍기 좋은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