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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시어터 설치기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 12. 24. 09:30
지난주말 TV와 함께 홈시어터(리시버, DVD플레이어, 스피커)를 설치 했습니다. 기존에 구매했던 것을 설치한 것이지요. 각 제품별 모델명은 이렇습니다.


가장 먼저 배송된 박스들입니다. -_- 거의 한아름이더군요. 장난 아니게 많습니다. 물론 모든 설치는 제가 초보인 관계로 설치 기사분이 도와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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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배송된 후면 오디오 스피커 스탠드 입니다. 벽에다 설치를 해야 하나 그냥 놓아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결국 스탠드 사은품 증정이 있어서.. 스탠드에 설치하기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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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설치가 됩니다. 후면 스피커를 올린 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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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설치 과정을 찍고 싶었으나, 여건이 허락하지 않더군요. 너무 열심히 설치해 주시는 설치 기사분 옆에서 찰칵찰칵 하기도 미안하고 해서요. 결국은 설치 기사분이 모두 설치를 한 뒤에,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설치 기사분은 해당 사이트에 올릴 사진을, 그리고 저는 이렇게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찍었지요. 설치 기사분이 저보다 2~3배 많은 사진을 찍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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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가 완료 되었습니다. TV를 기준으로 양옆에 프론트 스피커를, 그리고 오른쪽에는 방진패드 위에 우퍼. 그리고 장식장안에 DVDP와 리시버를 넣었고, 센터 스피커는 장식장 안에 넣으려고 했으나, 들어가지 않아서 그냥 위에 놓았습니다.

참고로, 나중에 이러한 시스템을 구매하실 분이 계시면, 우선 구매할 제품의 모델을 정한 뒤 장식장을 구매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장식장을 먼저 들여 놓았더니 이렇게 따로 노는 현상이 일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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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스피커와 우퍼 입니다. 프론트 스피커의 높이가 역시 조그마 하게 보이지만, 소리 만큼은 확실하게 들려 줍니다. 물론 아직 에이징이 끝나지 않아서 앞으로 좀더 좋은 소리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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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스피커를 설치한 뒤의 풀샷입니다. 검은색 스피커 스탠드와 검은색 스피커의 조합입니다. ^^

장식장 모습입니다. 센터스피커와 왼쪽의 DVDP, 그리고 오른쪽에 리시버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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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홈시어터를 남자의 로망이라고 썼는데요. 우선 홈시어터를 설치 하고 나니, 가장 좋아 하는 사람은 아이들입니다. 기존에 보던 것과 동일한데도, 아이들은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리어스피커에서 나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 스피커에 귀를 대기도 하더군요. 물론 마눌님도 좋아 하시구요. 그렇게 반대를 하시던 마눌님께서 설치가 완료 되자... 좋은 내색을 하십니다.

설치후 간단하게 영화 타이틀 몇장을 돌려 봤습니다. 5.1ch 스피커의 경우 음성은 주로 센터 스피커로만 소리가 나옵니다. 그래서 5.1ch의 효과를 알기 위해서는 스펙터클한 영화가 좋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영화는 브라보 마이라이프와 트랜스포머 입니다.

브라보 마이라이프의 경우는 가장 마지막 장면인 연주 장면을 들었는데, 생각 보다는 음의 분리가 없더군요. 그래서 바로 트랜스포머로 변경... '오토봇'이 외계에서 지구로 떨어 지면서 '옵티머스 프라임'과 '샘'이 만나는 장면입니다. 오오오.. 이건 음의 분리가 확실하네요. 혜성이 떨어지는 데 좌우로 분리가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소를 하면서 아이들의 움직임을 잠재우기 위해서 선택한 타이틀은 '고양이의 보은' 이었습니다. 역시나 말을 많이 하는 애니메이션 답게 센터 스피커에서 소리가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고양이 왕국을 후반부 탈출하는 장면과 까마귀와 같이 하늘을 나는 장면에서는 소리의 분리가 잘 이루어 지네요. 역시 아이들 몰입도 100% 입니다. -_-

이제 극장갈일 거의 없어 졌습니다. 돈 아껴서 할부금 갚아 나가야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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