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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왔습니다.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8. 4. 9. 14:39
음... 원래 정치 관련한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국회의원이 누가 되던 별로 상관이 없다(그X이 그X)고 생각을 하고 있던지라.. 오늘도 투표를 하지 않으려 했지만, 첫째의 교육을 위해서 참가 했습니다.

흐린날씨 인데도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투표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집에서 보여요.. ^^) 투표소는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 있었고, 저희가족은 점심을 먹고 출발을 했습니다.

오래간만의 국회의원 선거라서 그런지, 투표 용지도 생소하고 모든 것이 생소하더군요.. 허허.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동영상으로 보시지요.. ^^



동영상을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조금 편집을 했는데 마지막 부분이 조금 끊어 집니다. -_-


투표를 마치고 나니 "투표확인증"이라는 것을 주네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선관위의 눈물겨운노력입니다. 원더걸스가 광고했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나저나 이 글을 작성하는 도중 기사를 조회해 보니 이런 기사도 있네요.
"최악 투표율만은 면하자" 선관위 눈물겨운 호소
오늘 투표율이 안좋은가 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