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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기존의 영웅들과는 다른 모습을 가진 핸콕(Hancock, 2008) 본문
그리고 보니 요며칠 영화를 조금 봤네요... 핸콕은 며칠전에 본 영화 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포스팅이 늦었네요.
핸콕 이라는 영화를 가장 처음 접한 것은 MBC에서 하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인 "출발 비디오 여행" 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영화를 선별할 때 주로 보는 프로그램이기도 하지요. 물론 아주 유명하거나 스토리를 대강 아는(예를 들어 시리즈물) 영화는 스포일러 때문에 보지 않습니다.
처음 TV를 통해서 본 핸콕의 이미지는 기존에 많이 봐 왔던 슈퍼히어로와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마치 부랑자의 모습을 하고 있는 핸콕. 그리고 사건을 해결하는 것도 기존의 영웅들과는 다르게, 안부셔도 될 것을 부시고 사람들과도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 모습이지요. 저는 대략 이정도만 알고 봤습니다. 하지만 역시 기존의 이미지와 비슷한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은 맞지요.
다만 영화에 극적인 반전이 있습니다. (아~... 스포일러 쓰고 싶어 집니다. ㅎㅎ) 그 극적 반전이 영화의 재미 요소를 증가 시켜 줍니다. 물론 막판으로 갈수록 약간의 과장이 섞이기는 하지만요.
기존 슈퍼히어로(X맨, 히어로즈등)의 영화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