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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의 맛집을 탐방하기 위해서는...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8. 12. 17. 17:18
이글은 약 한달 전부터 진행ethankyou 사이트의 프로모션을 위한 글입니다.. :)

저는 맛집에 대한 글을 적을때 주로 경기도에 있는 음식점을 소개하고는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거주가가 경기도 이기 때문이지만, 서울(직장)에서 가게되는 곳은 가격과 맛이 거의 정해져 있어서 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아주 특별하지 않다면 말이지요.


오늘 ethankyou 사이트의 프로모션 종료 안내를 보고나서 글을 하나 더 적기 위해 ethankyou 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오른쪽 메뉴의 하단을 보니 음식여행이라는 카테고리가 있네요. 눌러서 들어가 봤습니다.


물론 음식 사이트에 대한 정보는 대부분 검색을 통하거나 주변인에게 물어서 찾습니다. 그곳이 정말로 좋은 곳이라면 검색을 통해서 이러저러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고, 주변인을 통해서 물었다면 솔직한 판단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한식"메뉴로 들어간 첫번째 페이지에서 얼마전에 다녀온 헤윰에 대한 정보가 나와 있어서 조금 둘러 봤습니다. 아직 음식점에 대한 네티즌 평가가 많지 않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네티즌 평가를 좀 다른 방식(예를 들어 검색 결과라던가, 블로거 트랙백 등을 통한다면...)을 도입한다면 충분한 정보 창구의 역할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앞으로 집 주변의 음식점을 찾을때, 이곳에서 먼저 한번 알아보고... 적당한 가격선을 고른다음... 검색을 통해서 그 집의 음식 맛을 확인하고 맛보러 간다면... 실패는 하지 않을 듯 합니다. 맛집을 검색한다 하더라도 음식점의 이름을 알아야 좀더 쉽게 찾을 수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