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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없는 샴푸 리뷰? 미쟝센 두피 케어 샴푸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10. 5. 24. 05:00
네. 제목처럼 좀 뜬금없는 샴푸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revu에서 택배가 하나 왔습니다. 뭘까? 하면서 열어본 택배에는 젤같은 것이 들어 있었지요. 이건뭐지? 하면서 종이에 적힌 것을 보니 미쟝센에서 나온 샴푸를 하나 보내 주셨네요. 리뷰용? 뭐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는데... 쿨럭. (사진들은 아이폰으로 찍어서 좀.. ^^)

미장센 샴푸
박스를 열어보니 박스안에는 이렇게 캠페인 안내장과 레뷰의 스티커, 그리고 증정용으로 씌여진 샴푸가 들어 있습니다. 정말 젤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아.. 이사진에는 잘 안보이네요. ^^


샴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미쟝센 스타일 그린 리프레쉬 두피 샴푸", 영문으로는 "mise en scene Style Green Shampoo" 이렇게 씌여 있구요. 제품명이 너무 길군요. ㅋ


하단에는 "두피 테스트 완료"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의 사진은 없지만, 뒷면에는 다양한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몇가지만 추려서 이야기 해 보면...
  • 100% 식물에서 추출한 그린 마일드 힐링 컴플렉스가 정화 - 진정 - 수분강화로 두피와 모발을 집중케어
  • 1단계 아프리칸 로투스, 2단계 진저(생각), 3단계 대나무 : 이런 성분이 들어 있나 보네요.
  • 7시간동안 가볍고 산뜻함이 유지 되고, 100%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와 100% 식품에서 추출, 피부 트러블을 일읠수 있는 4가지 유해물질 무첨가
  • 사용방법 : 500원 동전크기만큼을 손에 덜어...
이정도의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내용을 간추려 보면, "천연제품이고 좋다~" 네요. 그리고 보니 샴푸를 사면서 설명서와 제품의 효능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하게 읽어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샴푸는 한번 써보고나서 감은뒤 머리결이 좋으면 그 제품을 그냥 쓰거나... 아니면 있는 것을 그냥 쓰는 타입이라.. ^^ 더군다나 이렇게 젤 타입의 샴푸는 써본적이 없어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사용후기?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샴푸는 사용해 본 결과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오늘 아침에 사용을 해본 결과 두가지 정도가 인상적이네요.

우선 첫번째는 거품이 적다 입니다. 평소 다른 샴푸를 사용할때 보다 적은 양을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우선 설명서에 씌여진대로 500원 동전 정도만 사용했을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샴푸보다 적은 양의 거품이 나더군요. 거품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헹구기 쉽다는 뜻이고, 이는 다시 말해 물을 절약할 수 있다는 뜻이니, 환경적으로 보면 더 좋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심리적으로 거품이 적게 되면 왠지 안닦여 지는 느낌이 있어서 약간은 상반된 내용이 되려나요?

두번째는 향기 입니다. 향기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향기가 적게 납니다. 강한 향기를 좋아(?)하시거나 하는 분들은 약간 만족하지 못하실 수도 있을 듯 한데, 이것은 새벽에 졸린 상태에서 머리를 감은 것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가.. 쿨럭.


이 제품에 대해서 약간이나마 정리를 해보면(오래 써보면 다른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_-) 기존의 샴푸와는 조금 다른 형태의 샴푸를 경험하고 싶거나, 친환경적인 제품을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사용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워낙에 이러한 제품들이 사용자의 성향에 좌지우지 되는 부분이 있어서, 쉽게 좋다 안좋다를 이야기 하기는 어렵고, 저도 써본지 오래 되지 않아서 정확한 판단이 힘들 수 있다는 부분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판단? 자신의 몫입니다. ^^

덧) 그리고 보니 신민아씨가 광고를 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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