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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0/05 (6)
마음으로 찍는 사진
네. 제목처럼 좀 뜬금없는 샴푸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revu에서 택배가 하나 왔습니다. 뭘까? 하면서 열어본 택배에는 젤같은 것이 들어 있었지요. 이건뭐지? 하면서 종이에 적힌 것을 보니 미쟝센에서 나온 샴푸를 하나 보내 주셨네요. 리뷰용? 뭐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는데... 쿨럭. (사진들은 아이폰으로 찍어서 좀.. ^^) 미장센 샴푸 박스를 열어보니 박스안에는 이렇게 캠페인 안내장과 레뷰의 스티커, 그리고 증정용으로 씌여진 샴푸가 들어 있습니다. 정말 젤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아.. 이사진에는 잘 안보이네요. ^^ 샴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미쟝센 스타일 그린 리프레쉬 두피 샴푸", 영문으로는 "mise en scene Style Green Shampoo" 이렇게 씌여..
네 제목 그대로 입니다. 뒤늦게 아이폰 대세에 동참을 하였습니다. 뭐 다음달이면 4G(4세대, 4th Generation) 아이폰이 발표가 되고, 한두달 뒤면 국내에도 출시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지만, 회사를 옮긴뒤에 약간(?)의 강압에 의해서 아이폰 화이트 16G를 쓰게 되었네요. 오래(?)전에 아이팟 터치를 사용했었고, 판매를 한 이후에도 아이폰 앱들을 많이 모은터라 사용법을 익히고 앱을 모으는데는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11page의 화면을 꽉채운 앱들과 함께, 아직 설치하지 않은 앱들도 많네요. 주로 게임들 이지만... ㅋ 지금 사용기나 개봉기를 올리기에는 완전 뒷북이고...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현존하는 최고의 스마트 폰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사용을 해보니 피쳐폰 대비 약..
회사를 옮기면서 새로 지급받은 노트북이 MBP(Mac Book Pro) 15" 입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용도라서 크랙된 프로그램은 깔 수 없음은 당연한, 상용프로그램은 사서 깔아야 하지요. 하지만 맥은 다양한 대체 프로그램이 있기에 우선 대체 프로그램들을 하나 둘씩 깔아 보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집에서 사용하면서 검증된 프로그램과 함께요. 우선 그림으로 보시지요. 현재 깔려 있은 어플입니다.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어플리케이션을 제외하고, 제가 설치한 것만 설명(?) 합니다. 물론 전체 다 프리웨어 입니다. * AppCleaner : 어플리케이션 삭제시 사용합니다. 몇몇 어플의 경우 환경 설정 파일 같은것을 만드는데, 어플리케이션을 AppCleaner 창에 떨구면 자동으로 관련된 데이터 들을 삭제해 줍니다..
제목처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이 그리 많을것 같지는 않지만, 저는 오래전에 개발직에서 물러나 서비스, 전략 기획쪽 일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 다시 개발직으로 돌아가게 됩었습니다. 물론 이전과 같이 현장에서 개발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발직군의 일을 하게 되었네요. 오늘 입사했는데, 회사 Biz Model 변경에 본부 조직 재 정비가 있으면서, 다시 사업을 맡게 되었습니다. 입사 첫날부터 보직변경이 -_- 새로운 환경이 사람에게 주는 스트레스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일에 대한 기대감 또한 크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새로운 직장에 대한 기대감도 크답니다. 입사를 하게 되면 어떤일을 할지? 어떤 사람들을 만날지? 등등에 대한... 아무..
오늘 하루동안 사용할 목적으로 차량을 한대 렌트를 했습니다. 차량은 얼마전에 출시된 르노 삼성의 New SM3! 아래는 차량을 받아서 집으로 오는 길에 느낀점들 입니다. 사진은 지하 주차장에서 방금전(한밤중)에 찍은 것이라... 어둡게 촬영되고, 흔들렸을 수 있습니다. -_- 1. 외관 이번에 새로 완전하게 바뀐 New SM3는 그 느낌이 좋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었지요. 넉넉한 실내와 약간 커진 체형이 약간의 연비걱정을 하게는 했지만, 오늘 보니 공식 연비가 15km/l 이니까, 그리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2. 내장 및 편의사양 렌트카를 신청할때 네비를 포함하겠냐?고 하길래 필요 없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온 차량에는 네비게이션이 내장되어 있더군요. 왠지 보너스를 받은 느낌? 내장의..
지난번 복귀 포스팅을 통해서 파니소닉(Panasonic) Lumix GF1을 새로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구매한 제품이 20mm 렌즈 번들킷 이어서, 줌렌즈에 대한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Panasonic 렌즈 중에서 저렴한 14-45mm 렌즈를 추가로 하나 구매 했네요. 정확한 제품의 명칭은 "파나소닉 LUMIX G Vario 14-45mm F3.5-5.6 ASPH. MEGA OIS" 입니다. 우선 생긴 모습은 이렇습니다. 구매할 때 남대문 시장에 있는 가게들을 뒤졌었는데, 내수 제품인지라 가게에 따라서 가격과 제품의 질이 상당히 차이가 나더군요. 아무튼 정말 깨끗한 녀석을 잘 고른것 같습니다. 꽃무늬 후드가 추가로 들어 있었구요. 제품의 사양은 이름에서 말해 주는 것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