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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IT (339)
마음으로 찍는 사진
투데이스 피피씨에 모토롤라 RAZR V3를 해체한 사진이 올라 왔습니다.(검색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할듯 하여, 검색으로 링크 합니다.) 국내의 한분이 한것으로 보이구요... 얇기는 얇네요... 위의 것은 맛보기 한장만 입니다.
Sky-divers play DS games in multiplayer mode in freefall - via BoingBoing 자유낙하를 하면서 Nintendo DS를 가지고 무선 랜을 사용하려 오락을... 이렇게 까지 하고 싶었을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저 높이에서도 인터넷이 되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여러 사람들이 닌텐도라는 기기를 선전해 주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이사람들은 닌텐도 에게서 아무 것도 받지 않았을 테구요.. 우리도 멋진 제품을 만들어서 바닷속, 히말라야에서 그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로 인한 자연스러운 마케팅이 되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
며칠전 19일 위성 DMB에 지상파 TV의 재송신 허가에 대해서 방송위원회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1, 2, 3 - 뭐 이정도만 읽어도... 어떤 언론에서는 사실상 허용이라는 단어를 사용했고, 또 다른 곳에서는 산넘어 산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어떤 단어가 어떤 상황이 맞는지는 현재는 판단할 수 없고, 좀더 지난 후에 시장을 봐야 알 수 있겠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이렇습니다. 상당히 첨예한 문제라서 조심성이 들기도 하지만... 한 네티즌의 생각이라 여기시면 될 듯 합니다. 현재는 지상파 사업자의 노조가 반대를 하고, KBS는 공식적으로 재송신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TU는 지상파의 재전송이 상당히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을 하고, 적극 대시를 할 것이고, 그 접근에는 상당한 비용지불을 ..
제목에 조금 어패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위 이미지는 오늘 아침 메일을 통해서 받은 광고 이구요. 결국은 SK의 계열사 중 하나인 sppedmate(SK네트웍스)에서 위성 DMB 단말기를 장착할 수 있고... 장착하면 엔진오일을(-_-) 선물로 준다는 내용입니다. -> 광고 아닙니다. -_- 제목이야 어쨋건.. 역시 하나의 서비스는 하나의 회사(?)가 하는 것이 가장 빨리 정책을 결정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장면 입니다. 지상파 DMB도 빠른 의사 결정과 실행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역시 어떤 서비스인건 가장 중요한 것은 흔히들 이야기 하는 킬러앱입니다. 어떠한 콘텐츠를 서비스 하느냐가 가장 주용한 것이지요. 삼성경제연구소의 자료를 보면 현재 DMB의 사업자 선정은 끝이 났으나(위성 DMB 1개사, 지상파 DMB 6개사), 콘텐츠에 대한 부분은 아직 고민이 덜 되었다는 것이 지적입니다. 본문의 내용 중 위의 도표를 보면, 각 연령별 선호 프로그램(?0을 알 수 있는데, 역시 전반적으로 커다랗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light 한 프로그램들이 선호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이동성과 화면의 사이즈의 이유에서, 짧은 시간의 콘텐츠, 작은 화면에 맞게 새로이 만들어진 콘텐츠가 유리 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초기 매출의 부진으로 인한 콘텐츠 질의 저하에 따르는 악순환에 대한 ..
삼성전자의 연일 이어지는 핸드폰 신모델 공세가 멋지기 까지 합니다. 이제는 하나 둘씩 특이한 기능을 가지는 핸드폰을 출시 하기 시작을 했는데요. 이번에는 지도가 내장된 텔레매택스 폰 SCH-S1000입니다. 기존의 핸드폰기반의 네비게이션 들은 지도 데이터를 내장 하지 못해서 맵데이터를 무선으로 불러 오는 등의 방법을 쓴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몇몇 모델 제외) 커다란 맵데이터를 내장하면 무선연결이 되지 않아도 되니 화면에 지도를 뿌리는 시간도 단축되고, 요금도 물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네요. 하지만 기존의 아이나비와 같이 지속적인 정보 업데이트가 없다면 사장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업데이트가 없으면 계속 틀린 정보만을 보여줄 테니까요. 또한 맵데이터의 크기와 표현의 내공(?)에 따라서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LG 전자가 지상파 DMB를 수신 가능한 노트북을 발표 했습니다. 그런데 기사 내용중에 몇가지 이상한 부분이 있습니다. 1. "이 제품은 DMB 수신 안테나와 신호처리부를 모듈 형태로 구현해 노트북의 광학디스크드라이브(ODD)와 교체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가 DMB모듈과 ODD 중 필요에 따라 바꿔낄 수 있도록 한 것. 무게도 줄였다. LG전자는 "이 노트북에 장착된 DMB모듈은 10만원 안팎으로, 모듈만 따로 구입해 기존 노트북에 장착하면 바로 DMB 방송을 볼 수 있도록 별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그렇다면 모듈은 이 노트북 전용이 아닌가? 그럼 기존의 노트북과 호환 되는 것인가? 자사의 노트북에만??? 2. "LG전자는 "휴대폰에 비해 화면이 크기 때문에 특히 스포츠 같은 역동적인 장..
혹 도시바 리브레토 라고 아시나요? 포터블 노트북의 초창기에 나와서 많은 노트북 매니아 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모델 입니다. 단지 느린 CPU 속도가 문제가 되기는 했지만... 이번에 도시바에서 이 리브래토의 새로운 모델을 발표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CPU도 인텔것을 사용해서 속도의 한계를 극복한 것 같네요.. 그런데 7.2"에서 1280*768의 해상도를 보기란 쉬운일이 아닐 것 같네요... 너무 작아도 그리 좋지만은 않답니다. 過猶不及(과유불급)
다시 한번 노트북이라는 마수에 걸려 들것 같습니다. 어제 삼보컴퓨터에서 발표한 에버라텍 4200은 정말 지름신 군단을 끌고 와 버렸습니다. 노트북을 전문적으로 리뷰하는 노트기어의 리뷰(아직은 미리보기)를 봐도 너무나 땡깁니다. -_- 한참동안 노트북을 잊고 지냈는데, 이사 한번 하고 데탑 다시 조립하고, 선연결 하고 나니... 노트북이 다시 유혹을 하네요. 사람은 역시나 한번 편해지면.. 그 편안함을 잊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사람이 발전을 하는 것인가요?
웹서핑을 하다가 결국 상세 스펙을 알아 냈습니다. 그중 몇가지만 올립니다. * Browser Type : WIPI 기반 Infraware NGB + DD (Infraware NGB WAP 1.0) * WAP Screen[문자] : 21*10 * Physical Screen : 128*160 * CPU : MSM6100 * Platform 종류 : WIPI 1.2 * GVM : GNEX 1x, GIGA 지원 * SKVM : SKVM 1.3, GIGA 지원 이정도면 궁금증이 풀리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