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출장 둘째 날(4/14) III

다 정리 한 후에 세개의 포스트로 나누었습니다. 이날 사진을 하도 많이 찍어서 올리기가 겁나네요.

다음 행선지인 Mirage Las Vegas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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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지 호텔의 경우 화산쇼와 White Tiger가 유명 합니다.... 만... 하얀 호랑이 쇼는 일요일(내일) 진행 한다고 하네요... 결국 사진 한장 찍고서...

화산쇼를 보기 위해 갔는데..기간이 오래걸릴 것 같아서.. 참지 못하고 다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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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 있는 Harrahs 호텔 입니다.

미라지 호텔 화산쇼를 볼 수 있는 전경.. 하지만 화산쇼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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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이야기 했던 빨간색 손바닥 입니다.

화산쇼를 하지 않길래.. 보물섬 쇼를 보기 위해 Tresure Island Hotel로 움직였습니다.

헉... 거의 할 시간이 다되니..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거의 모든 인종들이 있네요. 옆에 서있는 사람들만으로도 히스페닉 계열...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등이 있었습니다. 정말 많지요??? 사진에 다 담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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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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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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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죄송하답니다. 공연 취소 되었다고... 5분전에.. -_-그래서... 다음 행선지로 향합니다. 이건 불평할 시간도 없고.. 불평을 어떻게 표현할지도 모릅니다. 당연 불평 없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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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행선지인 The Venetian 입니다. 호텔 내부에도 저런 배가 뜰텐데... 호텔 내부에 들어가기가 겁납니다. 너무 많이 걸었습니다. 결국은 밖에서 몇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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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어두워 진것이 보이시나요??? 건너편의 Mirage Hotel 입니다.

Venetian 호텔은 거의 최고급을 자랑한다고 들었고... 그에 맞는 외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텔 정문도 차들로 바글바글 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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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몇명이 배를 타고 있네요... 유료인데... 돈 많나 봅니다. -_-

다른 입구로 들어가니 전시(?) 공연(?)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제목(Interactive Wax)로 보아하니 Wax 인형 쇼(?) 인듯 합니다.

이렇게 우피 골드버그와 사진을 찍는 사람도 보이고...

마이클 조단도 있고...

아까 그 우피 골드버그 단독 샷...

아까 건너편에서 본 Harras Hotel 앞에서 한 컷...

시저 호텔의 다른 면에 있는 동상 입니다. 동상들의 크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드디어 해가 지고 있습니다. 그에 맞춰서 야경이 펼쳐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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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안고 에스컬레이터를 아빠의 모습입니다. 아이가 이뻐서 역시 도촬 했습니다. -_-

자 이제 야경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전부 삼각대 세우고... Tv(시간우선)모드로 찍었습니다. 야경은 이렇게 찍는 것이었군요...

첫번째 Paris Hotel

두번째... Bellagio Hotel

세번째 Paris Hotel 전경

마지막으로 제가 묵고 있는 Monte Carlo Hotel 야경입니다.

30D와 Tamron 17-50mm F2.8, 삼각대를 하루 종일 걸고 다니니까.. 어깨가 장난이 아닙니다. 너무 힘들어서.. 어깨는 빠질 것 같고.. 사진은 많이 남겨야 겠고... 욕심에 돌아 다녔더니... 새로 산 신발을 신은 발의 허물이 벗겨 졌습니다. -_-... 그래서..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Egg 샌드위치(웩... 맛 죽여 줍니다.)와 Coors Light 맥주 한팩(6ea)을 사가지고 들어 왔습니다. 저녁이지요.. 하루에 2끼 먹고.. 2끼를 맥주와 빵만 먹고 있습니다. 헉헉...

사진에 협찬 출연한 생수는 Wal Mart에서 사온것이고... 김은 집에서 싸가지고 온 맥주 안주(사실은 밥반찬)입니다.

이제 둘째날도 저물고 있습니다. 서울 현재 시간은 2007년 4월 15일(일요일) 오후 2시 36분.. 이곳 라스베가스 현재 시간은 2007년 4월 14일(토요일) 오후 10시 36분 입니다. 이제 몸좀 푹담갔다가... 자야 겠습니다. 내일도 힘든 하루(누가 시킨것도 아닌데..)가 되겠네요. 헐헐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