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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라스베가스 출장 여섯째 날(4/18) 본문
우선 라스베가스의 풍경을 보고 싶은 분은 이 포스팅을 읽지 마시라... 다분히 전시회&컨퍼런스 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 있고 개인적인 내용이 조금들어가 있을 뿐이다.
완벽한 늦잠이었다... 8시가 넘어서 일어났고, 버스를 타고 Conference Room으로 향했다. 여러가지 들어야 할 것이 많아서 컨퍼런스에 집중에햐 할 예정이다.
물론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몇가지로 압축해 볼 수 있다.
HD : 거의 대부분의 방송 장비들이 HD를 겨냥해서 나왔다. 방송장비와 Display 장비등 모두가 이를 기준으로 만들어 지는 것 같다.
IPTV :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고 전세계가 IPTV를 바라보고 있다. 내가 들은 세션도 MoTV(Mobile TV)와 IPTV 였으니.. ^^. 또한 각 소프트웨어 회사들도 IUPTV를 바라보며 많은 실험을 하고 있었다.
Digital Asset Management : IPTV라서일까??? 아니면 OSMU(One Source Multi Use)의 경향일까. 자원을 디지털 화하고 그를 기반으로 여러곳으로 송출 할 수 있도록 하는 DAM이 많이 보인다.
간단하게 오늘 찍은 사진을 보면... 물론 재미있는 것만 남겼다.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이곳의 전시 컨셉중의 하나.. HD 이다. 전시회를 가본 분은 아시겠지만, 가면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HD 카메라 자랑을 하려고 그 모델을 찍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다. 일반 레이싱걸을 찍는 것과는 다르다... 그래서 사진에 담아 봤다... 서로 다른 두곳에서 똑같은 컨셉으로 하길래... 물론 여기 두곳말고도 여려군데에서 동일한 컨셉으로 전시를 했었다.
전시장 중간에 커다랗게 까만 천막을 세워 놨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안에서는 영화를 틀어주는 듯 소리가 꽝꽝대고... 궁금함을 이기지 못하고 줄을 섰다... 저기 표지판 보이는가??? ULTRA(이거 많이 쓰는 단어 아닌가??? ㅋ) HD TV 이다... 해상도가 HD의 4배(세로 기준)다. 흔이 이야기 하는 Full HD가 (1920*1080)이니까.. 이 영화관(TV라고 보기 힘들다.)의 해상도는 7680*4320 이다. 게다가 스피커는 흔히 이야기하는 5.1ch, 7.1ch이 아니고.. 22.2ch이다.. 거의 스피커로 둘러 쌓여 있다.
우선 줄을 서고...
스크린 크기가 짐작이 안가는가??? 거의 200inch 정도는 되어 보인다
이렇게 보인다.
자.. 밖으로 나와서 꽃감상을 했다...
가져간 접사 필터로 여러가지 실험도 해보고...
망원도 좀 활용해 봤다.
뻥이다... 지금까지 이 카메라로 찍은 ULTRA HD TV로 본 화면들을 가져간 17-50을 최대한 땡겨서 찍은 것이다. 놀랍지 않은가??? 디테일이 하나도 뭉개지지 않는다... 때로는 소름이 끼칠 정도로... 회사명을 보니 NHK다.. 헐.
뭐.. 그렇다 치고... 전시회 말고 컨퍼런스는 이렇다. 대부분이 자료 없이 패널들의 의견을 묻는 시간이 많다. 패널들은... 각계에서 나간다 하는 사람들이고, 예를 들면 President 많다... Vide President 제일 많이 나온다.. Manager 제일 적다.. 수준을 알겠는가?? 한회사의 의견을 그냥 서슴 없이 이야기 할 수 있는 레벨들이 나온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이 사전에 협의 없이 나온다는 것이다.. 뭐 협의하면 그게 쇼지 컨퍼런스 인가라도고 생각을 하겠지만, 협의 없이 나오다 보니 나와서 말싸움 한다.. 때로는 3:1로 때로는 2:2로.. 험...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잘 듣지 않았다..(사실은 잘 들리지 않았다. 말끝 흐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발 이런데 나오면 제대로 들리게좀 이야기 해 달란말이다.) 물론 서로 떠들다 보니 PT 자료 같은것은 없다.. 순전히 hearing에 달려 있다.. 험.
그리고 매번 하는 오늘의 저녁이다.. 대략 살펴 보면 저 햄의 두께와 치즈의 두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보기만 해도 질리지 않는가??? 아니다.. 틀렸다.. 먹어보면 정말 죽음이다... 음식을 거의 남기지 않는 타입인데.. 이건 정말 너무한다...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 이틀만 참으면.. 흑...
사진이 많이 없다고??? 전시회 사진은 내일 더 많이 찍을 것 같다. 오늘은 거의 컨퍼런스 사진만 있어서...
완벽한 늦잠이었다... 8시가 넘어서 일어났고, 버스를 타고 Conference Room으로 향했다. 여러가지 들어야 할 것이 많아서 컨퍼런스에 집중에햐 할 예정이다.
물론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몇가지로 압축해 볼 수 있다.
HD : 거의 대부분의 방송 장비들이 HD를 겨냥해서 나왔다. 방송장비와 Display 장비등 모두가 이를 기준으로 만들어 지는 것 같다.
IPTV :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고 전세계가 IPTV를 바라보고 있다. 내가 들은 세션도 MoTV(Mobile TV)와 IPTV 였으니.. ^^. 또한 각 소프트웨어 회사들도 IUPTV를 바라보며 많은 실험을 하고 있었다.
Digital Asset Management : IPTV라서일까??? 아니면 OSMU(One Source Multi Use)의 경향일까. 자원을 디지털 화하고 그를 기반으로 여러곳으로 송출 할 수 있도록 하는 DAM이 많이 보인다.
간단하게 오늘 찍은 사진을 보면... 물론 재미있는 것만 남겼다.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이곳의 전시 컨셉중의 하나.. HD 이다. 전시회를 가본 분은 아시겠지만, 가면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HD 카메라 자랑을 하려고 그 모델을 찍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다. 일반 레이싱걸을 찍는 것과는 다르다... 그래서 사진에 담아 봤다... 서로 다른 두곳에서 똑같은 컨셉으로 하길래... 물론 여기 두곳말고도 여려군데에서 동일한 컨셉으로 전시를 했었다.
전시장 중간에 커다랗게 까만 천막을 세워 놨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안에서는 영화를 틀어주는 듯 소리가 꽝꽝대고... 궁금함을 이기지 못하고 줄을 섰다... 저기 표지판 보이는가??? ULTRA(이거 많이 쓰는 단어 아닌가??? ㅋ) HD TV 이다... 해상도가 HD의 4배(세로 기준)다. 흔이 이야기 하는 Full HD가 (1920*1080)이니까.. 이 영화관(TV라고 보기 힘들다.)의 해상도는 7680*4320 이다. 게다가 스피커는 흔히 이야기하는 5.1ch, 7.1ch이 아니고.. 22.2ch이다.. 거의 스피커로 둘러 쌓여 있다.
우선 줄을 서고...
스크린 크기가 짐작이 안가는가??? 거의 200inch 정도는 되어 보인다
이렇게 보인다.
자.. 밖으로 나와서 꽃감상을 했다...
가져간 접사 필터로 여러가지 실험도 해보고...
망원도 좀 활용해 봤다.
뻥이다... 지금까지 이 카메라로 찍은 ULTRA HD TV로 본 화면들을 가져간 17-50을 최대한 땡겨서 찍은 것이다. 놀랍지 않은가??? 디테일이 하나도 뭉개지지 않는다... 때로는 소름이 끼칠 정도로... 회사명을 보니 NHK다.. 헐.
뭐.. 그렇다 치고... 전시회 말고 컨퍼런스는 이렇다. 대부분이 자료 없이 패널들의 의견을 묻는 시간이 많다. 패널들은... 각계에서 나간다 하는 사람들이고, 예를 들면 President 많다... Vide President 제일 많이 나온다.. Manager 제일 적다.. 수준을 알겠는가?? 한회사의 의견을 그냥 서슴 없이 이야기 할 수 있는 레벨들이 나온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이 사전에 협의 없이 나온다는 것이다.. 뭐 협의하면 그게 쇼지 컨퍼런스 인가라도고 생각을 하겠지만, 협의 없이 나오다 보니 나와서 말싸움 한다.. 때로는 3:1로 때로는 2:2로.. 험...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잘 듣지 않았다..(사실은 잘 들리지 않았다. 말끝 흐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발 이런데 나오면 제대로 들리게좀 이야기 해 달란말이다.) 물론 서로 떠들다 보니 PT 자료 같은것은 없다.. 순전히 hearing에 달려 있다.. 험.
그리고 매번 하는 오늘의 저녁이다.. 대략 살펴 보면 저 햄의 두께와 치즈의 두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보기만 해도 질리지 않는가??? 아니다.. 틀렸다.. 먹어보면 정말 죽음이다... 음식을 거의 남기지 않는 타입인데.. 이건 정말 너무한다...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 이틀만 참으면.. 흑...
사진이 많이 없다고??? 전시회 사진은 내일 더 많이 찍을 것 같다. 오늘은 거의 컨퍼런스 사진만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