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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Windows Vista 생활 시작~ 본문
이전 포스팅을 통해서 컴퓨터의 고장으로 새로운 컴퓨터를 장만하게 되었다고 적었습니다. 또한 떡이떡이님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정품 Windows Vista를 사용할 기회를 얻게 된 것도 알려 드렸지요.
주말을 맞아서 그동안 조립해 놓은 컴퓨터를 다시 손보고, Windows Vista를 설치 했습니다. 오전부터 설치를 시작했는데, 이제서야 거의 끝이 보입니다. 헉헉... 오래간만에 설치 하려니 힘들군요. 그리고 보니 기존 PC를 약 3년정도 썼네요...
우선 지난 수요일에 급하게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공수해온 본체 구성 요소들 입니다. CPU로는 Intel의 Dual-Core중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저렴한 -_-) E2180을 사용했고, RAM은 PC5300 2G에 메인보드는 Intel의 945GC칩을 사용한 무명의(A/S만 유니텍) 보드를 사용했습니다. 파워를 워낙에 중시 하는지라 350W로 넉넉하게 하고 케이스도 바꾸었습니다. HDD와 ODD는 기존에 사용하던 것을 계속 사용하기로 했구요.
이렇게 구성을 하니 대략 20만원 + a로 구매를 할 수 있었네요. 물론 약간 비싸게 주고산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너무 급하게 사와야 하는 처지라서 어쩔 수 없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립하던 중간에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나 꽂을 것이 별로 없어서 단촐 합니다. 메인 보드에 CPU와 RAM만 얹어 놓은 사진이네요.
이렇게 조립을 마치고 나서, 그 다음날 떡이떡이님이 보내 주신 Windows Vista가 도착했습니다. 역시 정품의 뽀대는 죽여 주네요.
오늘 오전 부터 이놈 설치 하려고 한참을 고생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Windows XP를 삭제 하기 위해서 조금 삽질도 했구요. 아무튼 전부 설치를 하고 나니 아래와 같은 점수표(뭐.. Windows Vista 설치 하고 나면 항상 올려 놓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가 나옵니다.
역시 성능 좋은 PC와는 거리가 먼 가정용(게임 잘 안합니다.) PC 인지라서 3.0 이라는 점수에도 만족을 합니다. 기존의 점수인 1.0 보다는 3배나 높아졌네요.. 위에서 보시다 시피 그래픽 점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상위점수에 위치 합니다. 집에서 쓰는 PC의 특성상 저 정도면 정말 훌륭한 PC인 것이지요.
그런데 뭔가 조금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네.. 맞습니다.... 떡이덕이님이 보내 주신 Windows Vista는 영문판이었던 것입니다. 저야 설치할 때 부터 영문판인줄 알고 설치를 했습니다만... 집에서 쓰는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야 워낙에 직업적으로 PC를 많이 사용하고 오래전 부터 사용해 왔지만, 마눌님과 아이들이 또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네요... 뭐... 이전처럼 잘 사용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한글 쓰는데 문제가 없으니 큰 걱정이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낮선 환경이라 문제가 조금 될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이제 다시 정품 Windows Vista로 Vista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다시 한번 떡이떡이님께 감사 드립니다. :)
주말을 맞아서 그동안 조립해 놓은 컴퓨터를 다시 손보고, Windows Vista를 설치 했습니다. 오전부터 설치를 시작했는데, 이제서야 거의 끝이 보입니다. 헉헉... 오래간만에 설치 하려니 힘들군요. 그리고 보니 기존 PC를 약 3년정도 썼네요...
우선 지난 수요일에 급하게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공수해온 본체 구성 요소들 입니다. CPU로는 Intel의 Dual-Core중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저렴한 -_-) E2180을 사용했고, RAM은 PC5300 2G에 메인보드는 Intel의 945GC칩을 사용한 무명의(A/S만 유니텍) 보드를 사용했습니다. 파워를 워낙에 중시 하는지라 350W로 넉넉하게 하고 케이스도 바꾸었습니다. HDD와 ODD는 기존에 사용하던 것을 계속 사용하기로 했구요.
이렇게 구성을 하니 대략 20만원 + a로 구매를 할 수 있었네요. 물론 약간 비싸게 주고산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너무 급하게 사와야 하는 처지라서 어쩔 수 없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립하던 중간에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나 꽂을 것이 별로 없어서 단촐 합니다. 메인 보드에 CPU와 RAM만 얹어 놓은 사진이네요.
이렇게 조립을 마치고 나서, 그 다음날 떡이떡이님이 보내 주신 Windows Vista가 도착했습니다. 역시 정품의 뽀대는 죽여 주네요.
오늘 오전 부터 이놈 설치 하려고 한참을 고생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Windows XP를 삭제 하기 위해서 조금 삽질도 했구요. 아무튼 전부 설치를 하고 나니 아래와 같은 점수표(뭐.. Windows Vista 설치 하고 나면 항상 올려 놓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가 나옵니다.
역시 성능 좋은 PC와는 거리가 먼 가정용(게임 잘 안합니다.) PC 인지라서 3.0 이라는 점수에도 만족을 합니다. 기존의 점수인 1.0 보다는 3배나 높아졌네요.. 위에서 보시다 시피 그래픽 점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상위점수에 위치 합니다. 집에서 쓰는 PC의 특성상 저 정도면 정말 훌륭한 PC인 것이지요.
그런데 뭔가 조금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네.. 맞습니다.... 떡이덕이님이 보내 주신 Windows Vista는 영문판이었던 것입니다. 저야 설치할 때 부터 영문판인줄 알고 설치를 했습니다만... 집에서 쓰는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야 워낙에 직업적으로 PC를 많이 사용하고 오래전 부터 사용해 왔지만, 마눌님과 아이들이 또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네요... 뭐... 이전처럼 잘 사용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한글 쓰는데 문제가 없으니 큰 걱정이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낮선 환경이라 문제가 조금 될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이제 다시 정품 Windows Vista로 Vista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다시 한번 떡이떡이님께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