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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Google Earth의 새로운 시험, Google Earth for iPhone 본문
어제 RSS를 읽다가 Google Earth for iPhone 이 출시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바로 AppStore를 검색해 봤지만 국내에는 들어 오지 않고, 미국 AppStore에만 있는 것 같네요. 우선 현재 iTunes 계정이 한국 계정인지라 새로운 미국 계정이 필요 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통해서 아주 쉽게 미국 계정을 만드는 방법(Facebook에서 Apple Students에 가입해서 무료 음악을 얻을 수 있는 Redeem을 받는 방법)을 알아 냈구요. 결국 미국 계정을 통해서 Google Earth for iPhone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 이제 다운 받은 Google Earth for iPhone을 테스트 해 볼 차례 입니다.
첫화면 입니다. PC 상의 Google 어스 보다는 조금 단순한 모양인가요? 아이팟의 언어설정이 한글이라서 인지 "Earth"가 "어스"라는 한글로 표시가 되어 있네요.
잠시후 부터 이 Google 어스의 진면목을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만 했는데, 조금 있다가 알게 도었습니다. 어떤 것이냐면.... 아래와 같은 화면 입니다. 즉, 터치의 가속도 센서를 이용해서 화면의 View를 조정하는 기능입니다. 터치를 평평하게 놓으면 위에서 바라보는 것처럼 되고, 터치를 세우게 되면 서서 바라보는 듯한 View를 주는 것이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뒤에서 다시 한번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터치에 있는 버튼은 위의 화면에 보이는 4개가 전부 입니다. 가장 모서리에 모두 있지요. 좌상단 부터 시계 방향으로 검색, 정북방향으로 위치, 옵션, 내 위치보기로 되어 있습니다.
가장 편한 방법인 검색을 통해서 우선 시작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터치의 검색창이 나오고, 몇글자를 입력하게 되면 기존에 검색했던 것을 보여 줍니다.
검색의 결과로 본 서울의 위성사진 입니다. 화면에 보면 W자의 아이콘과 파란색 상자로 이우러진 아이콘이 보여 집니다. 화면의 전환은 PC에서 Google Earth를 돌리는 것과 비교해서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또한 화면의 축소와 확대도 기존 터치에 탑재된 지도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즉 멀티 터치를 지원해서 두 손가락으로 축소와 확대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내 위치를 사용해 보고자 왼쪽 하단의 아이콘을 눌렀는데...
결국은 사용해 보지 못했습니다. 지난번과 동일한 현상을 보이네요. W의 경우 위키피디어일 것이라 생각을 하고 파란색 아이콘이 궁금해서 눌러 봤더니, 구글 맵과 사진을 연동해 놓은 Panoramio의 사진을 불러 옵니다.
좀더 지도 데이터가 많은 미국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San Francisco와 Las Vegas를 둘러 봤는데, 역시나 재미 있는 것을 보게 되네요.
가장 기본적인 Wikipedia에 대한 정보는 둘째치고...
아래의 사진에서 가장 큰 특징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특별히 어떤 특징인지 모르실텐데, 위에 이야기한 가속도 센서를 사용한 것과 멀티터치를 이용한 것입니다. 가속도 센서를 사용해서 터치를 평면으로 두면 지도가 위에서 바라본 모양으로 표현되고, 터치를 세우게 되면 지도도 터치의 각도에 맞추어서 멀리 보게 되는 형상을 취합니다. 흔히 네비게이션의 3D 모드 처럼 변하게 되지요. 또한 멀티터치는 한단계 발전을 해서 손가락 두개를 오무렸다 펴는 것이 아니고 손가락 두개로 지도를 집은 후에 방향을 돌리면 지도가 손가락의 방향에 맞추어 돌아 갑니다. 아... 이건 동영상이 조금 설명하기 편할텐데 말이지요.. -_-
아무튼 이거 완전 물건입니다. 만약 주변에 무선 인터넷이 사용가능한 인프라와 Google Map만 잘 갖추어져 있는 곳이라면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이곳 저곳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원하는 대로 보여 주게 되지요.
아쉬운 대로 위에 표기된 Google Lat Long Blog에 나온 동영상으로 동영상 설명을 대신 합니다.
다음에서도 한국의 현실에 맞는 아이팟용 지도 서비스인 아이콩을 내놓는다고 하는데, 모쪼록 위의 장점들을 잘 반영한 제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보여주는 지도 서비스.... 정말 멋지지 않나요?
덧) Google Earth for iPhone을 받는 도중에 국내의 AppStore에서는 받을 수 없었던 수많은 무료 게임들도 함께 받을 수 있었네요... 이런 감사할때가....
덕분에 널널했던 터치가 아래와 같이 변했습니다. 프로그램 용량이 ㄷㄷㄷ.
바로 AppStore를 검색해 봤지만 국내에는 들어 오지 않고, 미국 AppStore에만 있는 것 같네요. 우선 현재 iTunes 계정이 한국 계정인지라 새로운 미국 계정이 필요 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통해서 아주 쉽게 미국 계정을 만드는 방법(Facebook에서 Apple Students에 가입해서 무료 음악을 얻을 수 있는 Redeem을 받는 방법)을 알아 냈구요. 결국 미국 계정을 통해서 Google Earth for iPhone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 이제 다운 받은 Google Earth for iPhone을 테스트 해 볼 차례 입니다.
첫화면 입니다. PC 상의 Google 어스 보다는 조금 단순한 모양인가요? 아이팟의 언어설정이 한글이라서 인지 "Earth"가 "어스"라는 한글로 표시가 되어 있네요.
잠시후 부터 이 Google 어스의 진면목을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만 했는데, 조금 있다가 알게 도었습니다. 어떤 것이냐면.... 아래와 같은 화면 입니다. 즉, 터치의 가속도 센서를 이용해서 화면의 View를 조정하는 기능입니다. 터치를 평평하게 놓으면 위에서 바라보는 것처럼 되고, 터치를 세우게 되면 서서 바라보는 듯한 View를 주는 것이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뒤에서 다시 한번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터치를 세웠을때 |
터치를 평평하게 두었을때 |
터치에 있는 버튼은 위의 화면에 보이는 4개가 전부 입니다. 가장 모서리에 모두 있지요. 좌상단 부터 시계 방향으로 검색, 정북방향으로 위치, 옵션, 내 위치보기로 되어 있습니다.
가장 편한 방법인 검색을 통해서 우선 시작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터치의 검색창이 나오고, 몇글자를 입력하게 되면 기존에 검색했던 것을 보여 줍니다.
검색의 결과로 본 서울의 위성사진 입니다. 화면에 보면 W자의 아이콘과 파란색 상자로 이우러진 아이콘이 보여 집니다. 화면의 전환은 PC에서 Google Earth를 돌리는 것과 비교해서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또한 화면의 축소와 확대도 기존 터치에 탑재된 지도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즉 멀티 터치를 지원해서 두 손가락으로 축소와 확대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내 위치를 사용해 보고자 왼쪽 하단의 아이콘을 눌렀는데...
결국은 사용해 보지 못했습니다. 지난번과 동일한 현상을 보이네요. W의 경우 위키피디어일 것이라 생각을 하고 파란색 아이콘이 궁금해서 눌러 봤더니, 구글 맵과 사진을 연동해 놓은 Panoramio의 사진을 불러 옵니다.
좀더 지도 데이터가 많은 미국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San Francisco와 Las Vegas를 둘러 봤는데, 역시나 재미 있는 것을 보게 되네요.
가장 기본적인 Wikipedia에 대한 정보는 둘째치고...
아래의 사진에서 가장 큰 특징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특별히 어떤 특징인지 모르실텐데, 위에 이야기한 가속도 센서를 사용한 것과 멀티터치를 이용한 것입니다. 가속도 센서를 사용해서 터치를 평면으로 두면 지도가 위에서 바라본 모양으로 표현되고, 터치를 세우게 되면 지도도 터치의 각도에 맞추어서 멀리 보게 되는 형상을 취합니다. 흔히 네비게이션의 3D 모드 처럼 변하게 되지요. 또한 멀티터치는 한단계 발전을 해서 손가락 두개를 오무렸다 펴는 것이 아니고 손가락 두개로 지도를 집은 후에 방향을 돌리면 지도가 손가락의 방향에 맞추어 돌아 갑니다. 아... 이건 동영상이 조금 설명하기 편할텐데 말이지요.. -_-
아무튼 이거 완전 물건입니다. 만약 주변에 무선 인터넷이 사용가능한 인프라와 Google Map만 잘 갖추어져 있는 곳이라면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이곳 저곳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원하는 대로 보여 주게 되지요.
아쉬운 대로 위에 표기된 Google Lat Long Blog에 나온 동영상으로 동영상 설명을 대신 합니다.
다음에서도 한국의 현실에 맞는 아이팟용 지도 서비스인 아이콩을 내놓는다고 하는데, 모쪼록 위의 장점들을 잘 반영한 제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보여주는 지도 서비스.... 정말 멋지지 않나요?
덧) Google Earth for iPhone을 받는 도중에 국내의 AppStore에서는 받을 수 없었던 수많은 무료 게임들도 함께 받을 수 있었네요... 이런 감사할때가....
덕분에 널널했던 터치가 아래와 같이 변했습니다. 프로그램 용량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