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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비스 (9)
마음으로 찍는 사진
제가 생각하는 우수한 서비스란 그렇습니다. 내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것. 내가 궁금할 때 볼 수 있는 것.핸드폰은 내가 전화를 걸어야 할 때 손에 들려져 있고. 네이버 지식인은 내가 궁금한게 있을 때 답을 주었고. 며칠전부터 미니노트북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그 궁금증을 여기에서는 찾을 수 있겠지 하며 오래간만에 찾아간 노트기어에서 정말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우선 Asus Eee PC 901의 외형편과 성능편, 그리고 MSI Wind의 외형편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MSI Wind가 키보드의 사이즈로 인해서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지만, SSD 사용에 따르는 부팅시간의 단축과 진동에 대한 강점을 뿌리칠 수 없네요.
1. 구두 닦기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돈을 주고 구두를 닦았습니다. 거의 대부분 완벽한 정장 구두 보다는 캐주얼 구두를 신고 다니기에 특별히 광을 내지 않아도 생각을 하고 있었고, 가끔가다 흙이 묻거나 더러워 지면 집에서 가볍게 솔질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미지의 원본은 이곳입니다.(이신발이 아니고 이러한 디자인의 -_-) 그런데 내일 조금 특별한 약속이 있고, 그 모임 자체가 드레싱 코드는 없지만 조금은 격식을 차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조금 닳은 구두를 닦고 가기로 했습니다. 회사 바로 앞에 구두닦는 가게가 있고, 회사 분들이 그곳에서 구두를 많이 닦는 것 같아서 잠시 들렀지요. 그런데 저 무광택 구두를 유광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류는 무광일 때가 더 멋있습니다. -_- 뭐 나름대로 보기 ..
어제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아이가 입학선물을 사달라고 해서, 인터넷 쇼핑 검색을 통해서 선물을 주문해 줬습니다. 선물은 물감 비스무리 한 것인데, 이것으로 다양한 장식을 할 수 있더군요. (아래 관련 제품명이 있으니 궁금하시면 검색해 보세요.. ^^) 검색에서 제일 저렴하게 파는 곳 중의 하나가 네이트 몰이어서, 그곳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네이트온 메신저에서 갑자기 쪽지가 화~~~~~악 뜨더니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타너더군요. 물론 메신저에서 바로 배송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링크까지 곁들여서요. 순간 흠칫 놀랬습니다. 만약 중요한 작업을 하거나 PT 중이었다면??? 하구요...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이것이 바로 네이트온의 파워로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고객에게 쉽게 고객의 궁금증을 ..
오늘 모 사이트(Active X가 깔려서 링크는 걸지 않음)에서 주민등록 번호를 가지고 가입되어 있는 웹사이트를 조회해 보았습니다. 상당히 많은 사이트가 나오던데.. 불필요한 사이트 들에 가서 가입을 해지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이트 중에는 96년에 가입했던 사이트도 나오더군요. 한 10개의 사이트에서 해지를 했는데... 한군데에서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서비스를 해 주면... 감동먹지요... ㅎㅎㅎ
네오위즈에서 법인 분할을 하고 난뒤 만들어진 회사 중 하나인 네오위즈 인터넷. 네오위즈 인터넷에서 새로운 서비스인 원추(OneChoo)를 오픈 했습니다.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간단하게만 리뷰를 했습니다. 첫 느낌은 "어디서 봤다?" 입니다. 바로 기존에 지름신의 온상중 하나였던 뽐뿌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뽐뿌 중에서 자주 가는 곳은 "뽐뿌게시판"인데 이곳에는 인터넷 상에서 존재하는 대부분의 상품중에서 정말 다른 곳보다 싸게 나온것 같다고 하는 사이트의 URL을 회원끼리 공유 하는 사이트 이지요... 예를 들면 "iPod touch 16G가 다른 곳 보다 싸네요. 가격은 xxx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해당상품의 쇼핑몰 URL을 첨부 하는 방식 입니다. 그런데 원추를 처음 들어간 순간 느낀 느낌이 ..
조금전에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대략 30분에서 1시간 정도 Tistory 의 서비스가 사용자의 폭주(공지사항을 그렇게 읽었습니다.)로 서비스가 중단이 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기존에 베타로 서비스 되던 때와는 다르게 이제 정식 오픈을 하는 마당에 웹 서비스의 가장 큰 중요한점 중 하나인 서비스의 신뢰도에 문제가 생겨 버린 것입니다. IE에서는 되고 FF에서는 안되는 그러한 브라우저 호환성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서비스 자체가 안되다 보니 발생한 현상이었습니다. 좀더 critical 한 문제이지요. 무료로 사용하는데 뭘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구요??? 여러가지 블로깅 툴이 있지만 다른 대안을 찾지 않고 Tistory를 선택한 이유는 몇가지 Tistory의 장점 때문이었는데, 이번 서비스의 장애는 그러한 신..
몇년 전부터 Web 2.0 이라는 단어들이 눈에 많이 보이기 시작을 하더니, 외국을 시작으로 해서 국내에 전형적인 Web 2.0 서비스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Web 2.0의 문서에 나오는 Adsense와 Blog 들 그리고 Amazon 같은 외국의 사이트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기를 시작했지요. 또한 국내에서도 2년 정도 전부터 Web 2.0의 정신을 표방한 웹서비스 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tistory와 margarin, 한동안 여러명의 화두가 되었던 me2day와 playtalk 등 수 많은 서비스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많은 서비스들이 현재도 태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북마킹이 되기도 했구요. 저도 수 많은 서비스들을 써보려고 노력을 했고, 그리고 현..
다음에서 pomm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금일자 기사에 의하면 GS칼텍스와 손을 잡았다고 하네요. pomm 서비스는 쉽게 이야기 해서 여려 가맹점의 포인트를 하나의 포인트 카드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 입니다. 즉, GS 칼텍스에서는 GS칼텍스 카드를 써야 하고, 메가박스에서는 메가박스 카드를 내야 하는데 이럴필요 없이 pomm 카드 하나만으로 가맹점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기존의 OKCashbag과 다른 점은 포인트 관리를 각 사에서 관리 한다라는 차이가 있네요. 물론 통합의 관리가 좀더 편리하기는 하지만, 기존의 가맹점에서 꺼리고 있는 부분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즉 A 가맹점에서는 계속 포인트만 모으고 B 가맹점에서는 쓰기만 한다면, A 가맹점은 자사 고객의 리텐션을 위해서 포..
오래간만에 버스를 타고, 강북으로 점심을 하러 다녀 왔습니다. 버스안은 너무도 더운데 아직은 에어콘을 틀지 않더군요. 물론 바람이 시원해서 그나마 참을수 있었지만요. 강남에 다다랐을때, 한 여자분이 내리면서 버스 하차시 카드 대는 곳에 카드를 대고 있는데, 기사 아저씨가 문을 닫아 버린 것 같습니다. 덕분에 여자 손님의 팔이 문에 끼는 사태가 발생 했구요. 더운것은 이해 하지만, 기사 분이 조금 심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비스 업에 종사를 하는 사람은 기본적인 마인드가 고객을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거의 대부분의 사람은 서비스 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구요. 단지, 매장에서 물건을 파시는 분만 서비스업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버스, 택시 기사분들은 손님께 운송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