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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한국방송공사(KOBACO)에서 얼마전 나온 소비자 행태 조사(MCR, Media Consumer Research)을 읽어 보면 우리나라 국민에 대한 상당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디에 사는지, 얼마나 버는지, 그리고 얼마나 쓰며 어떠한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요. 이 보고서는 무려 37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양이라서 대강만 추리더라도 상당히 많은 양입니다. 관련 업계에 계신다면 한번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중에서 재미 있는 것을 몇개 추려 보았습니다. 주 여가활동 대부분의 사람들이 TV 시청이나 PC활용을 하는데 여가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역시 TV 시청이 절대 우위 입니다. 다만 10대~30대의 경우 인터넷이 TV 시청을 앞서기도 하는군요. 8대 매체 접촉 행태 역시 매체별..
여기 저기를 돌다 보니 오늘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꼭 집어서 하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태그스토리 대표이사로 있는 우병현 대표가 조선일보에 쓴 글입니다. 뭐.. 조선일보 좋다 싫다 하실 분은 안 읽으시면 될 것 같구요. 몇몇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어서 옮겨 봅니다. (펌글.. -_-) 최근 2~3년간 세계 인터넷 업계를 강타했던 웹2.0 바람은 유독 한국만 비껴갔다. 미국과 일본의 경우 구글,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믹시 등 수많은 신생(新生) 스타들을 배출했지만, 한국은 웹2.0 스타 기업을 전혀 배출하지 못했다. 태터앤컴퍼니, 올블로그, 위자드, 윙버스, 피플투 등 웹2.0을 표방하는 많은 기업들이 도전에 나섰지만 몇몇 기업을 제외하고는 생존 기반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고전하고 있다. ■다양성..
얼마전 포스팅을 한 Hulu.com 에서는 지역적인 제한으로 인해서 비디오를 볼 수 없었다는 이야기를 썼습니다. 오늘 뉴스 기사를 읽고서 판도라(판도라TV 아님)에서 클래식을 들어 보기 위해 방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다른 페이지가 뜨더군요. 이전에는 잘 보였는데 말이지요. 바로 이런 페이지가 보여 집니다. "내용을 읽어 보니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더이상 접속을 할 수 없다.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라고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비디오 뿐만이 아니고 오디오 영역에서도 지역적인 판권 문제가 대두 되고 있습니다. 지구상 어디에 있더라도, 어느나라의 사이트(물론 볼 수 없는 곳도 있기는 합니다만)던지 다 돌아 볼 수 있는 인터넷 시대에 말입니다. 이해가 가기는 하면서도 한..
네오위즈에서 법인 분할을 하고 난뒤 만들어진 회사 중 하나인 네오위즈 인터넷. 네오위즈 인터넷에서 새로운 서비스인 원추(OneChoo)를 오픈 했습니다.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간단하게만 리뷰를 했습니다. 첫 느낌은 "어디서 봤다?" 입니다. 바로 기존에 지름신의 온상중 하나였던 뽐뿌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뽐뿌 중에서 자주 가는 곳은 "뽐뿌게시판"인데 이곳에는 인터넷 상에서 존재하는 대부분의 상품중에서 정말 다른 곳보다 싸게 나온것 같다고 하는 사이트의 URL을 회원끼리 공유 하는 사이트 이지요... 예를 들면 "iPod touch 16G가 다른 곳 보다 싸네요. 가격은 xxx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해당상품의 쇼핑몰 URL을 첨부 하는 방식 입니다. 그런데 원추를 처음 들어간 순간 느낀 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