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찍는 사진

오늘 발표된 IE8 Beta에 대한 사용기 입니다. 물론 현재 까지 베타1 입니다. 발표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동안 느꼈던 IE7에 대한 실망을 만회할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서 바로 설치를 해 보았습니다. 뭐.. 설치 과정은 생략 하고, 설치 후 부터의 이야기 입니다. :) 또한 정신이 없고 시간이 없는 상태에서 쓴 내용이라 테스트가 부실할 수도 있고, 순서가 뒤죽박죽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맛보기 입니다. -_- 설치 후에 default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상단에 있는 주소표시줄을 보면 domain 부분의 색이 틀리게 나오지요? 아마도 도메인을 강조시켜서 사용자들에게 있을지 모르는 fishing을 막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쉽게 적응이 ..

그동안 밀린 탭들이 너무 많아서 탭 삭제 차원에서 정리 합니다. 너무 바빠서 이것저것 올릴 겨를이 없네요. 1. MS의 야후 인수 소식 -. 매년 이어오던 소식이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자세하게 나왔네요. 비용까지 해서. -. M&A가 정답이 될 수는 없겠지만, 양측의 장점만을 잘 융합한다면 어느정도 성공 가능성도 보입니다.(Web=Yahoo, Desktop Appl=MS) 관련 내용들. Yahoo! and the future of the Internet (Google 공식 블로그) MS는 왜 야후 인수에 공을 들이나 (inews24) 2. 구글 유니버셜 검색 -. 구글의 Naver 따라하기 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뭐.. 경쟁자의 장점을 bechmarking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합니다. 다만 어떻..

관련 링크(engadget)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에 광고회사인 aQuantive를 인수 했지요. 그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MediaCart라고 불리는 회사와 같이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제품이 바로 카트에 장착된 컴퓨터 인데요. 소비자들이 카트를 끌고 마트를 돌아다니면, 돌아다니는 곳의 위치를 추적해서 광고를 보여 주는 겁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곳에 동영상 광고를 시험하려고 하고 있다네요. 그런데 저는 이 사진 한장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 모든 제품에 기존의 바코드가 아닌 RFID가 장착되어 있으면 재미 있는 일이 벌어 지겠다는 것이지요. A제품을 구매하려고 카트에 넣었더니, 바로 앞에 있는 액정에서 B제품은 "1+1 행사중입니다."라는 광고가 보여지구요. A제품을 샀..

일반적으로 Windows XP를 사용하면서 프로그램간의 이동을 하게 될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Alt"키를 누르고, "Tab"키를 누르는 방법입니다. (다른 분들은 아닌가요?) 오늘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다가 오래간만에 Microsoft PowerToys for Windows XP 페이지를 방문 했습니다. 말 그대로 Windows XP의 사용성(?)을 증가 시켜 주는 조그마한 툴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Alt-Tab Replacement"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우선 파일을 오른편에서 다운로드 받고 설치를 하면 특별하게 달라지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서 "Alt-Tab"을 누르게 되면 달라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기존에 단조롭던 화면이 ..

한분(monaca님)이 올리신 포스팅을 보다가 링크가 되어 있는 파일을 보려고 열다보니 MS Office 2007 전용 파일입니다. ppsx라는 확장자를 가지고 있지요. 무심결에 파일을 더블 클릭을 했더니 아래와 같은 대화상자가 뜹니다. 그리고 "예"를 선택하면 Word, Excel 및 PowerPoint 2007 파일 형식용 Microsoft Office 호환 기능 팩을 다운로드 하는 웹페이지로 이동을 합니다. 파일을 받아서 설치를 해 보았습니다. 파일을 설치 하고 나니, 잘 보입니다. 뭔가 캡춰를 해서 보여 드리려고 했으나 제가 받은 파일이 ppsx(자동 실행 파워포인트 파일)이라서 보여드릴 것이 없네요. 혹시 Office 2003을 사용하시는 분들중에 Office 2007로 만든 파일을 보기 원하시..

드디어 Google Calendar의 API가 공개 되었습니다.(Via digg) 위의 API를 사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Ipod에 Google API를 연동 할 수 있는 script를 만든 사람도 있구요.(via digg) 조만간에 MS Outlook과 Google Calendar를 연동 시켜 주는 것이 나오지 않을까요? 어쩌면 Google에서? 재미있는 현상이네요. mash-up의 효과 이기는 하지만, 어느쪽이 더 이익일지?? Google + MS Google + Apple

Origami에 대한 내용이 조금 진전 되었네요. 오늘자로 Week2가 발표 되고, 위의 그림처럼 어디서나 만날 수 있다는 컨셉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9일에 Origami를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9일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Cebit이 시작하는 날이네요. -> 이날 발표 한다고 하네요. BBC기사를 인용하면.(BBC는 New York Times를 인용했네요.) The New York Times reported that the UMPC gadgets willuse a 20cm touchscreen and will be built to play music or movies. It isalso likely to have wi-fi net access built in. Final prices for th..

얼마전에 소개된 마이크로 소프트의 origami(종이접기)의 하드웨어가 Intel CPU와 삼성전자의 하드웨어에서 돌아간다는 소식이 전해 옵니다. OS는 역시나 XP tablet edition 일 것 같네요. 정식 확인이 되기 전까지는 언제나 가정형... 그나저나 사진 상의 모습과 동영상의 모습정도라면 정말 대박이겠습니다. 저라도 바로 하나 지를 듯... 문제는 가격이로군요... 정말 착한 가격으로 나와야 할텐데요.

Microsoft의 Origami Project가 여러 사람들의 글을 통하여 모습을 조금씩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용법에 대한 동영상도 볼 수 있고, 내부 직원의 이야기도 들을수(내용이 없어요.. -_-)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일반적인 PDA 보다는 조금 크고, 현재의 타블렛 PC 보다는 조금 작은 사이즈의 터치 스크린 LCD에 신형 CPU를 탑재한... 괴물이라는 것이지요. GPS와 통신 모듈을 장착했다고도 하고, ipod을 겨냥했다고도 합니다. 아아...나오면 대박이겠네요. 뽐뿌의 느낌이 확옵니다. Origami Project의 home에서 RSS도 제공을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독해 보시길 바랍니다. PS) 그나 저나 어제 발표 예정이었던 apple의 신제품 이야기는 이 것 으로 끝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