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의 광고 전략

Web 2007.11.08 14:48

Facebook에서 광고 전략의 베일이 벗겨졌다고 합니다. (via Read/Write Web)


얼마전 부터 새로운 모양의 광고를 선보이기 시작하더니, 새로운 전략을 들고 나온 것일까요??

Facebook CEO인 Mark Zuckerberg은 이렇게 말했다고 하는 군요.

"Facebook Ads represent a completely new way of advertising online,"

Facebook의 광고 전략은 3가지 메인 컨셉으로 이루어진답니다. 우선 원문 부터 보시지요.

    • Business pages - Businesses can build profile pages on Facebook that users can interact with. I'm not sure what the benefit is here over the Facebook sponsored groups that businesses have been paying large fees to have for months. 100,000 business pages supposedly launched today, though.
    • Social Ads and Beacon - Ads targeted by user profile data -- everything from favorite music to relationship status, and the ability for people to publish product interactions from third-party sites to their news feed (Beacon works more or less as rumored).
    • Insight - Marketing and usage metrics for advertisers about who is clicking on their ads and how to better target them.

첫번째 "Business pages"에 대해서는 별로 할말이 없네요.
국내에서도 cyworld와 수많은 브래드 블로그들을 통해서 충분히 증명된 Biz Model 이라 생각되니까요. SNS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광고주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게다가, 그 사람들이 서로 연결된 그런 곳을 좋아하니까요.

물론 본문에도 나와 있듯이, 이 부분은 현재도 Facebook의 Apple Students Group을 통해서도 진행 중인 내용입니다.

두번째 "Social Ads and Beacon"은 결국 사용자의 행태습관과 사용자의 연관성을 기반으로 각 개인에 타게팅된 광고를 보여 준다는 이야기 인데요.. 결국 생각나는 것은 Google의 Adsense 네요. 물론 문맥 광고와는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맞춤광고라는 측면에서는 동일한 컨셉일 테니까요.

세번째 " Insight". 이부분은 기본적인 광고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솔루션 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에 발표한 내용이 특별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특별한 것이란... 뭔가 획기적인 그 무엇인가지요. 아마도 SNS를 통한 광고가 성공하기 위한 가장 큰 조건은 사용자들의 반감이 아닐까 합니다. 사용자들이 광고에 반감을 가지는 순간, SNS의 가장 큰 자산인 사용자와 사용자 사이의 고리가 끊어질 테니까요.

물론 이제는 사용자들도 어느 정도의 광고는 필요악 이라고 생각을 하는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례로, Gmail이 처음 광고를 도입했을 때도 사용자들의 반감이 심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묵인하고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아울러 오늘 읽은 다른 메일에서는 온라인 광고의 확대에 대해서 씌여 있었습니다. 광고를 주제로 한 내용이라 간단하게 정리를 하면 이렇습니다. (via emarketer)

미국의 전체 미디어 광고 중에 온라인 광고가 차지하는 비율이 2006년의 6.0%에서 2010년에는 12.1%로 두배 상승한다는 이야기지요. 결국 사용자들과 환경이 미디어, 그리고 광고 시장을 바꾸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자료는 이렇습니다. 개인당 광고비용이 2002년에 약 $37.77에 달하던 광고 비용이 2010년이 되면 $180.86로 거의 5배 이상의 증가를 이루지요. 즉 좀더 많은 광고 비용을 집행하게 된다는 이야기지요. 아무래도 매채의 종류가 늘어나게 되서 생기는 현상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 수도있습니다. 지적해 주시면 겸허히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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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Facebook에 광고가 보여서 캡춰를 했습니다.

기존의 Facebook Flyer라는 광고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과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Facebook Flyer는 sting님이 설명해 놓은 것 처럼 페이스 북 유저가 소액의 돈을 내고 집행하는 광고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 페이지 광고는 그것 보다 훨씬 화려하고 배너의 사이즈도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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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사진은 지우지 않고 이름만 지웠습니다. 그리고 보니 친구들의 초상권 침해 인가요?? 흠흠흠


일전에 이런 생각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SNS에서 광고가 가능할 것인가? 광고의 효과는 어떨 것인가? SNS의 특성상 '관계'라는 private한 keyword와 '광고'라고 하는 public한 keyword를 어떻게 매칭할 것인가?
이런 것들을 생각 하다 보니까 답이 잘 나오지 않더군요.

국내의 사이트와를 연계해 보면 이야기가 조금 더 진전 됩니다.
싸이월드에서 광고를 하면 사용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만약 Micro-blog인 me2dayplaytalk 등에서 광고를 하게 되면 사용자들의 반응은 어떨까를 고민했었는데... 오늘 Facebook의 광고를 보고나니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지 조금씩 감이 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감이 정답이라는 이야기는 아닐테구요.

사용자들의 관계로 형성되는 SNS 서비스. 그 안에서의 광고라는 전혀 성격이 맞지 않는 서비스의 조화... 아마도 그것이 SNS 서비스를 계속 유지 시켜 주고, 우리가 SNS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밑거름일 것이라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Biz Model은 B2B2C(Business to Business to Customer)의 모델이라 생각 합니다. 기존의 소비자에 의한 소비 수단인 B2C의 모델(쉽게 이야기 하면 싸이월드의 도토리)은 이제 점점 힘들어 지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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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ead-lead.com BlogIcon Read&Lead 2007.11.05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장 좋은 비즈모델이 B2B2C라는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멋진 글 기대할께요~

어제 FacebookSlide.com의 Slide application을 설치하다가 만난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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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의 경우 Open API를 통해서 외부 개인/업체의 Application에 대한 Open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발생한 경우 같은데... 이렇게 상대방 사이트/서비스가 공사 중일때는 자사의 서비스 자체 마저 힘들어 지는(?) 결과가 발생하기도 하네요.

물론 Slide.com의 사이트도 같이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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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 다시 들어가 보니, 이러한 Application 도 있네요.. 바로 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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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Open이란 양날의 검과 같은 존재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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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adchick.tistory.com BlogIcon 미친병아리 2007.11.04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집니다.. ^^

페이스 북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아는 사람들(물론 저를 모르시는 분도 계십니다.)을 검색 해 가면서 친구 추가를 하고 있고, 오래간만에 날아온 LinkedIn 메일에 회신이라도 하듯 LinkedIn에서도 열심히 친구 추가 한 결과가 메일로 날아 오고 있습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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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ineapple.org BlogIcon FineApple 2007.10.30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NS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저도 페이스북 탐색을 좀 해봤는데 ... 아직 한국 유저들은 적은것 같더군요.

  2. Favicon of http://early3163.net BlogIcon Early Adopter 2007.10.31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페이스북해볼까요..미국에서도 인기많던데^^

  3. Favicon of http://kooljaek.egloos.com BlogIcon 쿨짹 2007.11.02 0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이스북 한국에서는 안느린가요?
    여기서도 느린데... ㅡㅡ;; 시간대가 다르면 괜찮을까요?

Facebook 유람기와 SNS

Web 2007.10.30 10:27
며칠전 'Microsoft의 Facebook 지분 인수에 대한 단상' 이라는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부터 Facebook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은 제 Facebook Profile 페이지 입니다.

그런데 이 Facebook이 재미 있네요. 우선 싸이와 다른 점이 "화려한 페이지가 없다."(개인적으로 화려한 디자인 보다는 깔끔하고 모던한-나쁘게 말하면 칙칙하고 단조로운- 디자인을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입니다. 또한, 제가 싸이를 활발히 사용하지 않았던 점도 있지만, Facebook에는 회사 생활을 하면서 알게된 분들(이전 직장과 관련된 사람들이 대부분임)이 대부분이라 연락하기 어렵지 않은 점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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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싸이와의 직접적인 비교를 하면, 기본적으로 둘다 다양한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진, 동영상, 게시판, 약간의 인맥 형성을 위한 데이터등...

물론 싸이에는 없는(제가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를 수도 있습니다.) 알림 기능이 있습니다. 친구를 추가한 상대가 친구 수락을 하거나, 친구가 내 페이지에 와서 일정한 액션을 했을때 메일이나, RSS로 알려 줍니다. 이전에는 이러한 기능이 있어도 잘 사용하지 않았겠지만, 블로그를 많이 사용하고 RSS를 사용하다보니 RSS에 익숙해져서인지, 알림이 오니 편하게 communication이 가능해 지네요.


뭐... 이렇게 Facebook을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자 eMarketer에 아래와 같은 기사가 실렸습니다.

eMarketer on Microsoft-Firefox

뭐.. 내용은 Social Network Service 들이 뜨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큰 시장이다... 라서 특별한 이야기 없습니다. 그냥 통계 이미지들만 봐도 알 수 있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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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 저나 전세계적으로 SNS가 뜨고 있는데, 원조(?) SNS인 싸이월드의 힘은 약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네들의 생각은 무엇일까요???


덧) 아~ 그림을 올리려다가 생각이 났는데, Facebook에서도 IE로 사진을 올리려고 하면 AcriveX가 뜨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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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2) 다음 DAF(Daum Advertising Focus)에 좋은 Facebook 관련 내용이 올라와서 링크 합니다.
[사이트 분석]페이스북(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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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30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어제와 오늘 사이에 상당히 많은 블로그와 뉴스 사이트에서 "Microsoft의 Facebook 지분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MS, 페이스북의 지분 전격 인수! (via hoogle)
MS, ‘페이스북’을 잡았다…약 2200억원 투자 (via itviewpoint)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의 지분 전격 인수! (via 스마트플레이스)
Facebook 제휴 전쟁 Microsoft 승리. (via 전설의에로팬더)

소셜 네트워킹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via techroad.net)

물론 위를 제외하고도 상당히 많은 수의 글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Facebook은 유명한 MySpace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미국의 SNS(Social Network Service)중의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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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S의 투자가 왜 이렇게 세인들의 관심을 끌게 되는 것일까요?

물론 이번 MS에서 집행한 투자의 규모가 상당히 컸다는 것이 하나의 이유일 것입니다. MS에는 이번에 2억 4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페이스북의 지분 1.6%를 취득했다고 합니다. 대충 따져 보면 페이스북의 기업가치를 약 150억 달러로 평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단한 기업가치 이지요? 한화로 따지면 하나의 웹사이트에 대한 가치를 약 14조 정도로 평가한 것입니다. NHN의 시가 총액이 현재가 기준으로 14조 정도가 되고, 다음은(저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현재가 기준으로 약 1조가 넘으니...대충 짐작 하시겠지요?

두번째는 이번 투자의 배경입니다. 이번 투자건에는 세계의 유수 포털들인 Google과 Yahoo도 같이 뛰어 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3기업 모두 요즈음 M&A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또한 사세 확장과 새로운 서비스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이들의 제휴 내용인데요. 작년에 구글이 마이스페이스와 온라인 광고 부분에 대한 제휴를 한데 이어서, 이번에 MS가 페이스북의 독점 광고 플랫폼 파트너로서 전 세계의 사업권을 취득했다는 점입니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마이스페이스는 조금 자유로우면서 가벼운 분위기이고 페이스북은 조금 폐쇄적이면서 진지하다."라는 내용을 읽었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마이스페이스가 페이스북 보다는 광고 플랫폼으로 더 적합하다라는 결론에 다다르고, 3개 메이저 사업자 들이 이 딜에 뛰어 들게 된 것이지요.

그러면 국내는 어떤가요? 국내의 대표적인 SNS 에는 "싸이월드"가 있지요? 싸이월드는 광고 플랫폼으로 얼마나 가치가 있을까요? 싸이월드는 미국의 사례중 마이스페이스와 같을까요? 아니면 페이스북과 같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은 (저도 둘다 써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글들을 읽어본 느낌에 의하면) 싸이월드는 마이스페이스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국내에도 페이스북과 같은 플랫폼이 존재 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외국의 사례처럼 좋은 광고 플랫폼이 될텐데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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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adchick.tistory.com BlogIcon 미친병아리 2007.10.28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동안 Microsoft가 조용하다 싶었는데, 대박 투자를 하는군요..

  2. Favicon of http://kooljaek.egloos.com BlogIcon 쿨짹 2007.11.03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MySpace가 MS 건 줄 알았어요. 요즘 보니까 절대로 아닌가보군요.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약자가 같아서 그랬나? ㅡㅡ;; 움... msn messenger에서 my space연동이 되었던 거 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다 혼란스러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