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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어제 구글 코리아의 초청을 받아서 "Google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에 다녀 왔습니다. 모임의 내용을 떠나서, 온라인상으로만 보던 유명한 블로거 님들을 만나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물론 모임의 원 주제인 한국에서의 구글이라는 점을 좀더 알게 되는 좋은 자리였던 것 같구요. 모이신 분들 모든 분들을 기억하지 못해서 죄송하지만, hof님, 서명덕기자님, 굿현님, 블루문님, 골빈해커님등을 실제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어제는 선약으로 저녁을 먹지는 못했으나,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난 것에 의미를 많이 두고 왔습니다. 다음번 오프모임을 주선해 주시면, 꼭 빠지지 않겠습니다. 초대 해 주신 구글 코리아 담당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덧) 블루문님과 골빈해커님의 URL 오류 수정.. -_-..
다음 검색에서 찾아본 일탈에 대한 의미 입니다. 일탈(逸脫) [명사][하다형 자동사·하다형 타동사][되다형 자동사] 1. (어떤 사상이나 조직·규범 등에서) 벗어남. 빠져나감. 2. (잘못하여) 빠뜨림. 지금은 현실로 부터 일탈 하고 싶습니다. 역시나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네요. 커~~
주요 기업 CEO 168명에게 e-메일 보냈더니 … CEO에 보낸 e-메일 85%‘짝사랑’일 뿐 - via 이코노미스트 생각 보다는 email에 각 CEO 들이 많은 답변을 해 주네요. 제 생각에는 더 많은 분들이 안해 줄 것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몇개 본받을 점이 있어서 남깁니다. * “받은 편지함 그날 비워라” * “신속한 의사소통에는 도움이 되지만 부작용도 있다”
점점 생각을 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일을 한다는 것이 주로 생각을 정리 하는 일이라서, 그 일을 하기 위해서도 생각을 많이 하지만... 현재의 생각은 그것과는 조금 다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되고,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야할 30여년을 바라봐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회사를 열심히 다녀서 돈도 많이 벌어야하고... 회사를 잘 다니기 위해서는 맡은바 일을 잘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개의 팀을 맡고 있지만, 제 능력이 부족한 관계로 그 팀을 내 놓는 것이 더 맞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보고, 좀더 생각과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자리로 옮기기 위한 생각을 해 봅니다. 정작 해 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다른 부가적인 일에..
아.. 오늘은 그냥 머리식히고 몸추스리는 날로 가려고 했는데.. -_- 머리 아프고, 술 진짜 땡기는 날이 되어 버렸네요... @#$%^&*
아침 부터 5시 까지 계속 회의 하는 동안에 한 연타를 100번 맞았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괜시리 쐬주가 생각나는 하루... PS) 드라이버는 잘 맞데요.. -_-
[#GDIMAGE|10001324_13451886.jpg|200509/20/24/|mid|300|400#] 한달 전에 찍는 사진을 귀차니즘으로 지금 올리게 되네요. 하늘이 너무 이뻐서 급하게 카메라 들고 와서 찍는 사진 입니다. 멀리 보이는 것이 광교산이고, 아래 새의 사진은 다음날 광교산 등산길에서 마주친 놈입니다. 사진을 찍자고 덤비는 것인지 도망가지를 않네요. [#GDIMAGE|10001324_1346297.jpg|200509/20/24/|mid|300|400#] 이글루스 가든 - 하루에 한장. 사진 일기를 쓰자!
이미지는 google 검색을 통해 얻어 왔습니다. 문제가 되면 자삭 하겠습니다. ^^ 모든 분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그리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한 것 같은데.. 벌써 이 조잡한 블로그에 20000분이나 다녀 가셨네요. 10000 번째가 5월 2일 이니까. 약 3개월 보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실은 어제가 20000 번째 이니까요. 좀더 정체성을 가지고 써보려고 했는데, 생각만큼은 쉽지 않네요.. -_- 아무튼 다녀 가신 모든 분들과 앞으로 오실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PS) 바쁜 와중에도 열씸히 블로그는 하게 되네요..(--)(__)
잠시 동안 포스팅을 멈출까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지금까지 꾸준하게 쓴것도 아니지만... 요즈음들어서 많이 포스팅도 하고는 했었는데(아닌가? -_-) 우선 내일 부터는 가족, 친지와 함께, 여름 휴가를 가게 되고, 다음주 목요일이나 되야 출근이 가능 할 것 같은데, 이것이 가장 명확한 이유가 될 것 같구요. 두번째는 제 삶에 큰 변화가 왔기 때문 입니다. 약 8~9년간 개발자(흔히 이야기 하는 엔지니어)의 직함을 달고, 아니면 개발팀장 이라는 직함을 달고 여러분을 만나왔고, 그에 해당하는 일을 했는데... 앞으로는 신규 사업 조직을 맡게 됩니다. 즉 역할을 완전히 바꾸는 것이지요. 한참 동안 잘 선택 하는 것일까 하는 고민에 술을 벗삼아서 밤을 지새워 보기도 하고, 지인과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