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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오래간만에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가를 내게 되었는데, 아직 일정을 진행할 시간이 아닌지라, 눈뜨고 나서 이것 저것을 하는데 다른 평일과는 다르게 시간이 더디게 가는 느낌이 좋습니다. 마음이 조급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몸을 바삐 움직이지도 않는 시간 덕분인지.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느긋함이 참 좋네요. 가끔씩은 이러한 휴식이 더 많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주는 시간입니다. :)
메모의 힘... 아이디어는 바람처럼 내 곁을 떠나간다 & 4월 모임 안내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4.20) 아이디어는 때를 가리지 않고 떠오른다. 샤워하는 도중이나 친구와 술을 마실 때 생각나기도 한다. 이런 순간적인 발상을 '나중에 정리해야지' 하고 미루다 보면 금세 잊어버린다. 회의할 때는 상대방의 의견에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끝나고 나면 그 말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아무리 가슴에 와 닿을 만큼 인상적인 이야기를 들어도 메모하지 않으면 기억나는 것은 고작 두세 가지에 불과하다. 사카토 켄지의 '메모의 기술' 중에서 (해바라기, 17p) 금일자 예병일의 경제노트 중에서... 그렇다, 항상 마음속으로 되뇌이고 되뇌여도, 한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서 "중요 한게 ..
사무실에서 외부 인사를 모시고 PT를 듣던중에, 자리를 옮겨서 뭔가 볼 일이 생겼다. 그리고 다시 내 자리로 돌아 오려고 한발짝을 움직였는데... 앞에서 불꽃 이 "펑~~~". "헉" 너무 놀랐다. 아XX... 뭔가 타들어간 듯한 냄새가 나서 회의실 문을 열었더니, 이런... 전체 빌딩에 전원이 나가 있다. 대형 사고... OTL.. 덕분에 사람들은 회의실에 같혀서(자동문) 오도가도 못하고... 한 10분이 지난 후에나 상황이 정상으로 돌아 올 수 있었다. 건물의 누전 차단기가 내려간 것이었다. 쩌~업... 같은 회사 사무실 모든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솔직히 같은 회사에서 몇분이나 보실지 모르지만)... 쉿~~
@hof님의 포스팅을 보고 조회한 결과. 아... 이건 통신사를 옮겨야 하는 건지, 싸게 준다고 연락좀 와라. 참 안쓰기는 많이도 안썼다.. 쩝.
당신의 사랑하는 후배중 한명이 직장 선택의 조언을 구하는 중이다. "잘하는 것"과 "하고싶은 것" 중 어느 곳을 가야 할까요?물론 답변은 하나 밖에 없다. "잘하는 것"을 해야 한다. 직장생활은 이상이 아닌 현실이다. 물론 하고싶은 것과 잘하는 것이 동일하다면, 그만큼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은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렇지를 못하다. 게다가 즐겁게 일하는 것은 어려운 현실이다. 그러기에 당신은 "잘하는 것"을 하라고 추천해 주는 것이, 그 사람을 위하는 것일 게다. 또한 당신도 "잘하는 것"을 찾도록 노력하는 것이 인생에 도움이 되는 길이다. 요즘에 느끼는 것, 생각하는 것이 많아서 끄적거린 글입니다. 한번쯤 생각해 보면 좋을 듯 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
감기가 일주일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감기는 정말 놀랄만큼 독하군요. 하루 종일 훌쩍 거리게 하고, 감기약을 먹으면 졸립기 그지 없구요. 입맛도 달아나게 해서, 밥도 별로 맛이 없어 많이 먹지를 못합니다. 덕분에 포스팅에 대한 열정마저 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몇개의 포스팅 꺼리를 생각해 놓았지만,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riya.com 과 olalog의 비교.(riya의 beta 초대 메일을 받았습니다.)google pages에 대한 리뷰(요것도 초대 메일을 받았구요.)또한 몇몇 가지 이야기들에 대한. 위와 같은 것들을 쓰고 싶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엎친데 덮친 격으로 사용하고 있던 놋북 마저 전사(아마도 하드디스크 불량인듯)..
처음에는 콧물로시작하던 감기가 몸살로 이어져서, 어제 오후에는 반차 까지 썼습니다. 밤만 되면, 으실으실 추우면서도 온몸이 아파오는 몸살의 전형입니다. 결국 오늘 오전에는 병원에가서 주사 까지 맞는 현상까지 일어났네요. 감기/몸살로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은 것은 정말 오래간만의 일입니다. 현재 스코아, 딸과 함께 콜록콜록, 아들도 훌쩍~ 입니다. 아마도 딸로 부터 옮겨 진건 아닐까? 하고 생각도 해 보지만, 아이들 얼굴 못본지도 꽤 되어 가는데... 이거 참...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
조금 전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갑자기 버스가 잘 달리다가 천천히 달리더군요. 그리고 이어서 들리는 싸이렌 소리... 직감적으로 "사고가 났나 보군" 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연이어서 달려 오는 견인차들. 조금후 사고 현장 옆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생각 보다 사고가 크게 난 것 같았습니다. 약 7~10대의 차들이 서 있고, 어떤 차는 트렁크의 반이 날아 가고, 어떤 차는 본네트의 1/3이 없어지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듯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에 뉴스에 나겠군요. 어쩌면 심야 뉴스에 나올 법도 하구요. 그런데... 궁금한 것은 왜 사고가 나면, 경찰보다 견인차들이 먼저 올까요? 몇년전 자동차 사고가 났을때도 동일한 궁금증이 생겼었는데.. 물론 견인차들도 경찰의 무전망을 듣고 있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