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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얼마전부터 오른쪽 사이드 바에서 e땡큐 배너를 걸고 있습니다. 메일로 이벤트 소식을 받은지는 며칠이 지났는데, 저도 이제서야 올려 봅니다. 좀 넓어서 오른쪽이 잘리네요.. -_- 자 이벤트는 위에서 설명 드렸고... 첫번째는 가입하면.. 300명(많이 주네요.. 저는 기존 회원이라.. -_-)을 추첨해서 주유상품권을 주고, 두번째는 체류관광비를 90명에게 준다는 내용입니다. 오늘 설명할 내용은 두번째 이벤트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이전에도 진행되었던 이벤트 인데요. 숙박비를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위에서 "숙박 예약 결제하기"를 선택하시면 숙박을 예약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펜션이 아래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평일은 5만원 입니다. 만약 평일에 펜션에서 지낸다면 공짜로 지내게 되는..
이 글은 Inuit님의 "[꽝없는 이벤트] 영어의 추억"에 응모하고자 쓰는 글입니다. :) 때는 2004년 Javaone 컨퍼런스 참여차 미국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그때 약 일주일여의 컨퍼런스와 약 3일정도의 휴가를 더 해서 미국서부를 잠깐 돌아 봤던 적이 있었지요. 그 때 겪은 두가지 에피소드 입니다. 첫번째. 꿀먹은 벙어리 컨퍼런스를 하루 앞당겨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을 해서 그곳에 계신 분의 도움으로 승용차를 렌트해서 같이간 3명과 하루짜리 짧은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목적지는 산타크루즈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출장을 가기전에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상태라서 별 문제 없이 차량을 운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blog.daum.net/_blog/B..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이글루스를 거쳐서 설치형 태터툴즈, 그리고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블로깅을 했었는데, 태터툴즈와 티스토리 Hit 수 기준으로 150만 Hit를 기록했네요. 올해 1월 21일에 100만 포스팅을 올렸으니, 약 10개월 만에 50만 hit을 추가 해 주셨네요. 이 카운트 수를 잡기 위해서 요즈음 감시를 계속 했는데(엥? 그럼 제가 카운트 수를 올린 격이 되어 버렸겠군요.. 아무튼... ^^) 훨씬 지나서야 카운트가 150만을 넘긴 것을 발견했습니다. 안그래도 썰렁한 글을 읽으러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드릴 것은 별로 없고... 아주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드리려고 준비를 해 놨었는데... 이거 준비가 소홀했는지.. 이벤트 공지를 올리기도 전에 벌써 150만 이라는 Hit이 지나가 버렸어요...
얼마전 경기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Thankyou 사이트의 이벤트를 보았습니다. Thankyou 사이트에 대한 홍보 배너를 달고 Thankyou 사이트에 대한 2회 이상의 포스팅이 조건입니다. 요즈음 블로거의 중립성에 대한 말들이 많지만, 이전에도 경기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끼투어 사이트에 대한 포스팅을 두. 번. 에 걸쳐서 올린터라 우선 사이트에 대한 부담은 없었고(이전에는 끼투어라는 도메인의 사이트로 연결 되었었는데, 지급 접속하려니 도메인은 존재 하지만 사이트는 없어진듯 하네요.) 나름 여행에 대한 도움도 받았기에 문제가 없을 듯 하네요. 또한 제가 경기도에 살다 보니 가끔씩은 메일을 통해서 주변 여행에 도움을 주는 내용을 보내오기도 합니다. 경기도민이 참여하는 이벤트이고, 또한 이전에도 좋은 내용을 ..
지지난주 황금 연휴를 틈타서 1차 여행을 다녀온 뒤로, 지난주에도 비슷한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 간 곳은 충남에 위치한 안면도 입니다. 안면도, 해넘이 2박3일의 여행 중에서 첫날은 조금늦게 도착을 해서 주위를 둘러보지는 못하고, 편션의 주위에서 이곳 저곳을 둘러 봤습니다. 주변 풍경 입니다. 특별한 풍경은 보이지 않지만, 저기 멀리 인공 호수(?) 하나가 보이더군요. 시간이 흘러서 저녁이 되자, 역시 서해만의 명물인 멋진 석양과 해넘이가 장관이더군요. 짧은 시간이지만 멋진 풍경을 보여줬습니다. 수덕사 둘째 날은 근처의 이곳 저곳을 돌아봤습니다. 먼저 찾은 곳은 수덕사 입니다. 차로 약 30분 정도가 걸린 것 같은데 석가탄신일 전날이라서 인지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역시 절에 오면 볼 수 있는..
요즘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이슈 들이 많아서 포스팅이 뜸합니다. 지난 연휴에 안면도 근처에도 놀러 갔다 왔고, 새로운 멀티 메모리 카드도 구매 했고 영화도 몇편 봤는데... 포스팅을 많이 읽지도 못하면서, 계속 포스팅 거리만 쌓아 놓고 쓰지는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네요. 결정적으로 마음에 心的 여유가 없습니다. 아마도 이번달에는 이 여유 없음이 계속 될 것 같기도 하구요.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대로 줄기차게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 원래 정치 관련한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국회의원이 누가 되던 별로 상관이 없다(그X이 그X)고 생각을 하고 있던지라.. 오늘도 투표를 하지 않으려 했지만, 첫째의 교육을 위해서 참가 했습니다. 흐린날씨 인데도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투표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집에서 보여요.. ^^) 투표소는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 있었고, 저희가족은 점심을 먹고 출발을 했습니다. 오래간만의 국회의원 선거라서 그런지, 투표 용지도 생소하고 모든 것이 생소하더군요.. 허허.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동영상으로 보시지요.. ^^ 동영상을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조금 편집을 했는데 마지막 부분이 조금 끊어 집니다. -_- 투표를 마치고 나니 "투표확인증"이라는 것을 주네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선..
콧물과 함께 하는 기침 증세를 보이다. 어제 저녁부터 호전을 보이는가 싶더니만.... 오늘은 상태가 제대로 메롱입니다. 식은땀과 함께... 어지러움이... 병원에 갔더니, 염즘이 귀로 전이 되면 그럴 가능성이 있고, 계속 되면 큰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오늘 쉴 수 있으면 집에가서 쉬라고... 쉬고 싶습니다. -_-
며칠전 우연히 한 기사를 읽고서 외제차를 다시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은 많은 분들의 의견으로 거의 외면을 하고 있었거든요. 오늘 외부에 나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혼다 자동차에서 나와서 시승식을 하는 것을 보고 잠시 차를 세웠습니다. 시빅과 어코드, 그리고 CR-V가 서 있었고, 비교 대상으로 정해 두었던 CIVIC에 올라 탔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 차에 올라타서 아주 조금(몇 m)을 몰아 본 것이라 엔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그냥 내부 인테리어 정도를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우선 차의 크기는 대략 소나타와 아반테의 중간정도 사이즈 입니다. 길이, 너비 등등... 우선 차에 타서 시동을 걸어 보았더니,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속도계 입니다. 디지털로 되어 있고 푸른 빛을 띄며 RPM..
제 차는 이제 10년이 다 되어가는 슈마 입니다. 2000년에 약 4개월된 중고차(직거래)를 아주 싸게 사서 잘 타고다녔습니다. 배기량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씩 묻어나기는 하지만, 얼마전까지 저렴한 가격에 중고차를 주신분께 감사했었지요. 그런데 요 몇달 사이에 그 중고차가 싼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분명 살때는 "사고 없음"이라는 내용으로 샀었는데 알고보니 사방이 사고투성이더군요. 엔진룸쪽으로도 이상이 있는것 같고 얼마전에 뒷문짝의 페인트가 이유없이 떨어져서 오늘 정비소에 들려서 견적이라도 뽑으려고 갔더니 "이거 도색을 잘 못하는 곳에서 도색해서 그렇습니다. 너무 두껍게 발라서 떨어지는 겁니다."라고 하시더군요.. 결국은 뒷문짝에도 사고가 있었던 거네요. 쩌업. 완전히 사기꾼에게 당했다는 느낌이..